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금일 갈릴리교회(담임목사 하헌선), 물댄동산교회(담임목사 장금선)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크로스 나눔이웃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크로스 나눔이웃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지역교회가 함께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고 이웃을 책임있게 섬기는 프로젝트이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수지구 내 11개동의 교회 11곳이 함께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정기적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갈릴리교회 하헌선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지역교회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의미있는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되어서 행복하다며, 이러한 실천으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물댄동산교회 장금선 목사는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선한 영향력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고 전했다. 한근식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에 있는 교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여 솔선수범하는 갈릴리교회와 물댄동산교회에게 감사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30일과 31일 양일간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 앞서 시의회는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올해 제1차 추경 예산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오인열, 성훈창, 김창수, 안돈의, 송미희 의원 등 5명을 위원으로 선임하고 투표를 통해 위원장에 김창수 의원을 선출했다. 시흥시는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세에 대비하기 위한 방역 지원과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에 중점을 두고 제1차 추경 예산안 규모로 1조 6056억원을 편성했다. 30일 예산결산특위는 제1차 회의를 열어 부위원장에 오인열 의원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예산안을 심사했다. 김창수 위원장은 “예산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 등 취약한 부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에 필요한 정책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과 섬세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결산특위는 31일 추경 예산안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채택하고 4월 1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지난 30일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 이클레이(ICLEI)’로부터 공식 가입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인증서 전달식에는 박승원 시장과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 등 9명이 참석했다. 현재 독일 본에 세계본부를 둔 이클레이(ICLEI)는 유엔(UN)과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UCLG)의 후원으로 공식 출범한 글로벌 지방정부 네트워크로 전 세계 지방정부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게 지역의 지속가능발전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클레이(ICLEI)는 현재 125여 국의 2,500여 지방정부가 함께 하고 있으며, 국내는 53개 지자체가 가입되어 있다. 광명시는 이번 이클레이 가입으로 지속가능발전 도시를 선도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국내‧외 각 지방정부와 연대해 탄소중립 등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클레이(ICLEI) 가입으로 지속가능발전 글로벌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정책교류를 지속해 나갈 것이다”며,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소장은 "전 지구적인 지속가능성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농협, 로카모빌리티와 ‘노인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31일부터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65세 이상 모든 노인을 대상으로 대중교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노인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은 대상자가 지패스(G-pass) 카드를 발급받고 광명시 시내버스, 마을버스와 시를 경유하는 서울시내버스를 이용하면 사용한 금액을 정산해 대상자의 농협통장으로 환급해준다. 지원 금액은 분기별 최대 4만원, 연간 16만원으로 시내버스 요금 기준 연100회 이상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31일부터 광명시 관내 농협, 축협에서 지패스(G-pass)카드를 신규로 발급 받아 편의점 등에서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지패스 카드 소유자는 반드시 재발급 받아야 한다. 시는 대상자들이 카드 발급을 위해 농협, 축협에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별로 요일제를 적용해 신청 받을 예정이며, 요일제가 끝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고령 사회에 맞춰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과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 이사장 이관수)은 지난 29일 안양 지역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SCL로부터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기증받았다. 이 날 협약식에는 최대호 이사장과 SCL 김대영 행정본부장 및 김정환 인사기획부장이 참석했으며, 최대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학교밖청소년 등 위기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지원이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들의 건강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CL은 지난 1983년 설립된 검사 전문기관으로, 최근에는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검체분석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SCL의 후원으로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5,000개를 지원 받은 가운데, 재단 산하 일시청소년쉼터를 비롯해 관내 소재한 청소년 단기 쉼터(남자청소년-FOR YOU, 여자청소년-호숙)에 일부 지원하는 한편, 수련시설 이용 청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 청소년희망등대는 수원시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방과 후 학교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1: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에 참가할 학교를 4월 8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1: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은 진로진학 관련 상담에 수요가 높은 수원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현직 진로전담교사가 신청학교로 찾아가 진로진학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도 9월을 시작으로 2년간 호매실고등학교, 장안고등학교, 숙지고등학교, 수성고등학교 등 관내 15개 고등학교에서 932명의 청소년과 학부모가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에도 컨설팅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뚜렷한 목표와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진로선택 및 진학에 대한 고민과 입시제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청소년희망등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원시 지역 내 고등학교 청소년에게 진로진학상담의 기회가 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수원시가 3월 30일 시청 본관 1층 수원일자리센터에서 개최한 ‘3월 작은 일자리박람회’에서 현장면접을 거쳐 9명이 채용됐다. 이날 작은 일자리박람회에는 ㈜유성이엔티, ㈜제이디, ㈜삼우에프엔지, ㈜동아수지, ㈜사이다모바일, 휴먼스토리 에프에스㈜ 등 6개 업체가 참여했다. 수원시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손 소독·열 체크를 하고, 비말차단 가림막 면접장을 운영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채용행사를 수시로 열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취업을 지원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8대 광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춘구 부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임일혁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에 이어 이임사,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취임식에서 이 부시장은 광주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제7대 염한수 회장과 퇴임하는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사무국장 등 12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황교진 신임 회장은 200여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을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염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없어 아쉬움이 크지만 어려운 시기에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애쓰신 주민자치위원분들의 노고로 주민자치협의회장직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한 황 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진정한 의미의 주민자치 실현에 앞장 설 것”이라며 “유관단체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4월 1일부터 불법 사교육 행위로 인한 학부모 및 수강생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개인과외교습자의 불법 운영을 근절하기 위한 집중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학원 및 교습소보다 개인과외교습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급증하여 고액교습비 및 불법 개인과외에 대한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어 개인과외교습자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신고한 개인과외교습자를 대상으로 거주지에서 운영여부, 교습비 적정여부, 이사 및 폐지 미신고 여부 등 가장 빈번한 지적 사례를 위주로 점검을 실시한다. 개인과외교습자는 거주지 또는 학습자의 주소지에서 교습을 할 수 있으며, 시간당 최대 15,000원의 교습비를 넘을 수 없다. 또한 주거지를 이전하거나 개인과외교습을 하지 않을 경우 즉시 폐지 신고를 해야 한다. 교습비의 몇 배를 요구하는 고액 교습이나 미신고 교습의 경우 적발 즉시 고발 조치한다. 불법개인과외 교습의 신고는 언제든지 할 수 있으며, 불법 개인과외의 현장을 제보하고 증거를 제시하는 경우에 한하여 포상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양평교육지원청 학원담당 주무관은“개인과외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동위원회(위원장 이재호)는 지난 29일 별내동 일대에서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동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별내동 마을 안길을 돌아다니며 쌓여 있는 쓰레기 160kg을 주웠다. 회원들은 도로변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청소해 일일이 분리수거 한 후 배출했다. 이재호 위원장은 “조금씩 피기 시작한 꽃을 보면서 골목길 곳곳에 쌓인 쓰레기를 깨끗이 치우다보니 회원들 마음에도 봄이 오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준수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앞으로도 에코플로깅, 생활 쓰레기 감량 활동, 소외계층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와부읍위원회(위원장 이갑주)는 30일 와부읍 덕소리 구성당 3색존 일대에서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와부읍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무단투기 개선을 위해 조성된 3색존에서 쓰레기 분리수거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더불어 화단에 꽃을 심어 지역 미관을 개선하고 무단투기를 예방하는 효과도 내는 성과를 거뒀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와부읍위원회 이갑주 위원장은 “환경개선 활동에 참여한 회원 모두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앞으로도 에코플로깅, 생활 쓰레기 감량 활동, 소외계층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대장 나용자)와 경기도지역대는 30일 이석영광장 주변 일대 도로와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세이프티 서포터즈 및 제29회 정지선 지키기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에 남양주시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각 시군 17개 지대에 소속된 250여 명의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질서 확립,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른 오전부터 진행된 1부 행사는 이석영광장 주변 도로 일대에서 전 대원이 정지선지키기 캠페인 활동을 하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이날 캠페인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진교통문화를 위해 운전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서 진행된 2부 실천 결의대회에서는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도지역대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평소 교통안전 지킴이로서 솔선수범하고 책무를 다한 36명의 우수봉사대원 시상과 남양주시장(권한대행) 환영사, 참석 내빈의 축사, 남·여 대표 교통봉사대원의 결의문 낭독 등이 이어졌으며 새마을노래 제창을 끝으로 대회가 마무리됐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30일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에 경기SW‧AI교육지원센터를 개소했다. 경기SW‧AI교육지원센터는 학생·교사·학부모의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SW·AI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했다. 센터는 SW·AI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 누구나 관련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 연계 SW·AI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방과후 단기 SW·AI 프로젝트, 고교학점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교원 대상 SW·AI 교육 역량 강화 연수, 학부모·지역 주민 대상 SW·AI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유학년제, 학생·교원 동아리 활동을 위한 체험·실습 공간, 전문 SW·AI 교구를 대여·지원한다. 도교육청은 SW·AI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모든 프로그램을 대면·비대면 형식으로 함께 제공하고, 먼거리 학교를 위한 교통수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학생 체험 프로그램, ▲경기교원프로그램첼린지, ▲전문적학습공동체 컨설팅 강사 지원 사업, ▲AI융합대학원 연계 프로그램이 있다. 센터에는 SW·AI 교육 지원을 위한 ▲무선 인프라 기반 개방형 교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 분당구는 기 부여된 교차로명 중 현재 실정과 맞지 않아 도로 이용자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궁내사거리와 동막교사거리 교차로명 2개소를 변경하기 위하여 주민 의견수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 의견수렴 대상지 중 궁내사거리 교차로명은 옛 지명 또는 행정지역 명칭인 궁내에서 인용되었으며, 현재 궁내동은 금곡동에서 관할하고 있는 법정동중 하나다. 하지만 궁내사거리 위치는 정자동, 정자1동에 걸쳐 있어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궁내사거리 인근 시설물인 정자역, 정자교 명칭을 인용하여 정자역사거리 또는 정자교사거리로 변경하고, 다음 대상지인 동막교사거리 교차로명의 동막교는 구미동 18번지와 구미동 170-2번지를 연결하는 교량이지만, 동막교사거리는 낙생교와 연결된 교차로로 낙생교사거리로 교차로명 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 이번 교차로명 정비로 인해 시민을 위한 기초 위치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재난·재해 및 위급상황 시 효과적인 위치 찾기로 시민의 안전 및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교차로명 변경 절차로는 주민 의견 수렴 후 성남시 지명위원회, 경기도지명위원회 및 국가지명위원회 심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성남시 수정구 태평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재권, 민간위원장 유성희)와 한국야쿠르트 신흥점은 건강음료 배달 및 안부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똑똑똑,안녕하세요" 업무 협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한다. 건강음료 지원 사업은 경제적 위기 상황 및 사회적 고립 등으로 취약한 1인 가구 33명에게 건강음료를 주2회 배달하여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아울러 협의체 위원 및 복지통장과 매칭하여 정서적 지지를 추진한다. 또한, 장기 부재 및 특이사항 발생시 확인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게 된다. 긴급한 위기 상황시 대처가 가능하고 취약한 1인가구 안전망 구축에 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29일 평택 서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안중현화 상업용지36BL(現 안중터미널 부지) 개발사업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설명회는 민관합동PFV 설립에 앞서 사업계획안의 개발컨셉 등 방향성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엔 정장선 평택시장,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 민간컨소시엄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 개발사업의 △사업개요 및 개발방향 △추진경위 및 향후일정 △개발방향 및 비전 △사업계획안 및 컨셉 △문화‧교육공간 도입계획 △안중터미널 신축계획 △지역내 파급효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갖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민간컨소시엄은 입점의향서 제출업체인 롯데시네마와 칠드런스 뮤지엄 등의 소개를 통해 서부지역에 부족한 문화‧교육공간 도입계획에 대한 설명도 진행되었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내년 안중역 개통과 함께 본 주상복합이 랜드마크로 개발되면, 서부지역 발전의 마중물 역할 뿐만 아니라 상권 활성화 및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 개발사업은 안중읍 현화리 838번지 중 상업용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 덕풍3동 주민자치회는 2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2년도 주민자치사업인‘재활용 분리배출‧저탄소 실천 캠페인’ 추진에 앞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와 위기대응 ▲폐기물 처리실태 및 문제점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하남시의 자원순환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환경교육활동 강사가 실시해 의미를 더했다. 김영순 덕풍3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배달증가 등으로 급증하는 생활쓰레기처리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앞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재활용 분리배출‧저탄소 실천 캠페인을 통해 배움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29일 덕풍2동 행복마을관리소, 하남경찰서와 함께 덕풍동 여성안심귀갓길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순찰은 덕풍2동 행복마을관리소의 여성안심귀갓길 정기 야간순찰에 하남시(자치행정과·여성보육과)와 하남경찰서(생활안전과·덕풍지구대) 관계자가 동행하며 현장의 애로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시와 하남경찰서는 합동 순찰 후 행복마을지킴이들과 간담회를 갖고 더 나은 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해 로고젝터(바닥광고 조명), 솔라표지병(태양광 바닥 조명등) 설치 확대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청취했다. 하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와 하남경찰서, 행복마을지킴이들이 협력해 야간에 더욱 안전한 여성안심귀갓길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 행복마을관리소는 4개소(덕풍2·3동, 신장1·2동)가 운영 중이며, 여성안심귀가서비스, 방범순찰, 생활공구 대여 등 주거취약 원도심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하남시는 지도상에서 관내 도서관 위치 및 현황 정보를 제공하는 ‘도서관 지도 서비스’를 3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하남시에는 공립도서관 8곳과 사립도서관 57곳이 운영되고 있다.시는 이들 도서관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고 평생학습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 ‘도서관 지도’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 ‘도서관 지도 서비스’는 하남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도서관 선택 후 ‘도서관 소개’ → ‘도서관 지도’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지도상에서 원하는 도서관을 선택하면 해당 도서관의 주소·연락처·이용시간·휴관일 등 현황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공립도서관은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지도상에서 보고 접속하기 때문에 여러 도서관의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진일순 도서관정책과장은 “시민들이 하남시 도서관 지도 서비스를 통해 생활하는 곳의 가까운 도서관 현황을 손쉽게 확인하고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도서관 이용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천시는 30일, 이천터미널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3401번 직행좌석형 광역버스의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은 노선의 출발지인 이천터미널에서 개최되었으며 엄태준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서학원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성수석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들과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했다. 3401번 광역버스는 평일기준 하루 총40회 이천터미널 오전 5시 30분에 첫차 운행을 시작하여 10~40분의 배차간격으로 22시 30분 막차까지 운행되며, 운행구간은 이천지역 이천터미널을 시작으로 상공회의소, 이천역, 유산리, 안평2리, 표교초등학교, 오천리, 마장면사무소, 덕평1리 총9개소를 경유하며, 서울지역 KCC사옥, 신논현역, 강남역, 뱅뱅사거리, 양재역, 교육개발원, 양재꽃시장을 경유해 출발지인 이천터미널까지 회차 운행된다. 공공 와이파이와 USB 충전포트, 공기청정시설 등 다양한 승객 편의 장치가 차내에 설치 되어있어 이천시민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엄태준 이천시장은 차량 준비 상황과 코로나19 대비 방역 상태를 점검하였으며, 안전운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29일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안전문화교육원에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해 급증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과대포장을 근절하여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현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의 지목을 받은 공사는 “Save Earth, With Us”라는 메시지가 담긴 팻말을 재활용 박스로 제작해 친환경 순환 경제의 의미를 더했다. 공사는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시대의 가장 확실한 해결책인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폐기물 감량 실천과 지구를 지키는 가치소비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주자로 안양문화예술재단 박인옥 대표이사,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천기철 대표이사, 안양시 청소년재단 조희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경기도 내 초·중·고등학생 및 해당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2 평택 꿈의학교” 공모 결과, 최종적으로 61교가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꿈의학교”는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운영하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만꿈)‘, 다양한 마을교육 공동체 주체들이 운영하는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찾꿈)‘, 기관, 단체 등이 교육의 공공성 및 학생 꿈 실현을 지원해 주는 ‘다 함께 꿈의학교(다꿈)‘ 3가지 유형으로 운영되며, 2022 평택꿈의학교는 총 61교((만꿈) 33교, (찾꿈) 24교, (다꿈) 4교)가 최종 선정되었다. “2022 평택꿈의학교” 선정교는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25일 14:00부터 학생모집을 시작하여 12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용주 교육장은 ‘올해 꿈의학교는 환경문제, IT(인공지능), 기후변화 등 다양한 꿈의학교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선택폭을 확대하고, 마을과 연대·협력을 통한 폭넓은 교육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며, 많은 학생이 참여해서 자아 탐색 및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곽미연)는 제229회 임시회 중인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곽미연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대책 등을 논의한다. 복지환경위원회는 1일차인 30일 △팽성 내리문화공원 △소풍정원을 방문했으며, 2일차인 31일 △오성누리광장 예정지 △서부장애인복지관 예정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곽미연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 중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겠다”며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이 제시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사업이 문제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과 서용인새마을금고가 30일 출생축하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서용인새마을금고는 2021년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관내에서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서 아기 이름으로 새마을금고 통장을 새로 개설하면 MG희망나눔재단과 서용인새마을금고가 5만원 씩 부담해 10만원의 출생축하금을 지원한다. 신청은 4월 1일부터이며, 예산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정양호 서용인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출생축하금이 저출생 문제 해결에 작게나마 해법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출생축하금이 아이를 낳은 가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육아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지난 3월 27-28일 경기도 수원양궁장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전 양궁 2차 경기도 선발전에서 여주 여흥초등학교(교장 박병욱) 양궁부가 여자초등부 전종목(20m, 25m, 30m, 35m, 개인종합)을 석권하였다. 한정연(여주 여흥초)은 35m와 30m에서 338점, 348점으로 1위에 오른 후 개인종합과 단체 종합에서도 각각 1천377점, 4천28점으로 우승해 4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25m에서는 2위, 20m에서는 3위를 각각 차지했다. 25m와 20m에서 각 350점, 348점으로 1위를 차지한 박석영(여주 여흥초)은 단체 종합 우승 포함 3관왕에 올랐으며, 35m 1등, 30m에서 3등을 차지하여 개인 종합 2등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 개인종합 1위를 차지한 한정연은 1차 선발전에서도 개인 종합 1위를 차지하여 오는 4월 17일~18일 이틀간 열리는 3차 선발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되며 이 대회를 통해 경기도 대표 최종 4인이 선발될 유망주로 시선을 받고 있다. 여흥초등학교 박병욱 교장은 “아이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전염병이 유행하는 가운데에서도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기에 더욱 값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30일 경기도교육청이 양평군청에 기초지자체 협력사업 유공 기관장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청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이종인 경기도의원, 유승일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기초지자체 협력사업이란 지역별·학교별 교육환경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재원을 분담하고 협력하여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세부적으로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비롯해 무상급식, 교복지원, 학교환경개선 및 체육관 건립 지원 등의 교육사업을 추진한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양평혁신교육지구’사업을 통해 행복한 배움터와 마을교육공동체를 구현하여 학생·현장중심 교육실현에 애써주신 양평군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양평교육지원청-양평군청 세 기관은 앞으로도 양평 교육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기초지자체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한편, ‘양평혁신교육지구’사업은 지난해 10월 교육부-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주최 '2021 교육자치-지방자치 연계·협력 우수사례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9일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안3동 통장협의회 회원 및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하안상업지역 등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전애경 통장협의회 회장은 "통장협의회가 솔선수범하여 봄맞이 국토 대청소에 참여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봄을 맞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2022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협의회, 주민자치회,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유관단체 회원과 주민, 동 직원 등 50여 명과 함께 광명사거리역 일대 및 먹자골목 등 구역을 나눠 청소취약지역 등 관내 골목길 구석구석의 겨우내 쌓여있던 묵은 쓰레기를 청소했다. 나준현 광명4동 단체협의회장은 "오늘 단체회원들을 포함한 여러 주민들이 봄맞이 대청소에 함께해 서로 더욱 화합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깨끗한 광명4동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고, 오늘 대청소가 동 전체에 자발적인 청소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봄을 맞아 미리내 마을 정원과 관내 곳곳에 봄꽃 500여 본을 식재했다. 이날 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마을정원 조성 및 쾌적하고 화사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데이지, 팬지, 비올라와 같은 다채로운 봄꽃을 심었다. 이순례 통장협의회 회장은 "싱그럽게 피어난 봄꽃처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의 마음에도 희망이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철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계절별 다채로운 꽃을 심어 미리내 마을정원 등을 가꿔나가 광명시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광명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주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통장협의회, 자율방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내 민간단체 회원 및 주민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조를 나누어 영풍타운 절개지, 광명전통시장, 광명사거리역, 목감천 등 구역별로 골목길과 이면도로를 청소했으며, 특히 평소 손길이 닿지 않아 방치되었던 폐기물과 배수구 이물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자발적으로 모인 동네 이웃들이 청소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여 의미가 있었다”며, "이번 청소로 봄철 미세먼지가 줄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경확 광명3동 단체협의회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동의 환경 정화를 위해 함께해 주신 각 단체들과 주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쾌적한 생활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관내 커피전문점, 일반음식점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에서 1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허용되던 1회용품 사용이 환경부 고시 개정으로 다시 금지된데 따른 것이다. 주요 금지 품목은 1회용 컵, 접시, 용기 등이며 위반 시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오는 11월 24일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면 ▲식품접객업·집단급식소 내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사용금지 ▲제과점업·종합소매업(편의점 등) 1회용 비닐봉투 사용금지 ▲대규모 점포 우산 비닐 사용금지 ▲체육시설 플라스틱 응원용품 사용금지 등 1회용품 규제 대상 품목과 업종이 확대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며 "단속보다는 계도에 중점을 두어 1회용품 사용금지 제도가 무리 없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아이스팩 수거 재활용 사업, 재활용선별장 현대화 사업, IoT 기반 재활용품 수거함 시범 사업 등 자원순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10억 원 규모의 ‘2022 학교 디지털 수업 환경개선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미래교육에 대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교과 활용 및 교과 융합수업을 위한 미래교실 구축 ▲학습자 중심의 창의적인 개발 학습이 가능한 교실 구현 ▲수업과 연계된 특색 있는 미래형 학습 공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올해 디지털 수업 환경개선 사업 예산 10억 원을 전액 시비로 편성했다. 공모 분야는 디지털 수업 관련 환경 조성 및 교육과정 2개이며, 4월 12일까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사업계획서를 교육전문가 등이 심사하여 지원 대상 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학교는 4월 중 한 학교당 1억 원 한도 내에서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학생들의 수요에 발맞춰 디지털 스마트 교실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학교와 학생, 학부모와 더욱 소통하여 학교 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29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여성위원회 위원 50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광명시는 작년 12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 관련 사항에 대한 제안ㆍ자문ㆍ협의를 위해 여성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전달과 축사에 이어 여성위원회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여성친화도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 시의 여성 지도자로서 지역정책에 관심을 갖고 토론을 통해 좋은 정책을 제안해 주셔서 광명시가 전국 최고의 여성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정애숙 공동 위원장은 "광명시 여성의 대표로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뿌듯하고 의욕이 넘친다”며, "앞으로 각 분야에서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여성안심 무인택배 보관함, 위생용품 지원, 안전귀가 서비스 앱 운영, 공공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점검 등 각 분야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택시 안중읍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채택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한국음식(반찬) 만들기’ 행사를 30일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안중읍 바르게살기운동 이선범 위원장을 비롯한 봉사자 15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 소외된 안중읍 관내 다문화 가정에 밑반찬을 나눔하여, 주민들과의 소통의 매개체를 형성하고 교류함으로써 그들이 성공적으로 한국사회에 적응하게 하고 지역사회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사업의 신청자인 바르게살기운동 안중읍 위원회 이선범 위원장은 “지역에 소외된 다문화 가정과 지역주민의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기쁘고,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영향력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호경 안중읍장은 “안중읍에 많은 다문화 가정들이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적응하여,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많은 활동들에 참여한다면 지역 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새터마을(광명7동 일원)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다정다감한 새터마을 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하고 29일 개소식을 가졌다. 새터마을 도시재생 사업은 주민 주도로 도시재생 사업에 소규모주택정비관리 지역을 결합하여 주민들의 개발 수요를 적절하게 활용한 도시재생사업으로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예비사업을 진행 중이다.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문을 연 새터마을 커뮤니티센터는 새터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에 위치하며, 1층에는 공유부엌과 공유냉장고, 2층에는 공구 대여소와 마을 기록실이 조성된다. 새터마을 지역 주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공유부엌을 활용한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공구 대여소에서는 광명4·6·7동 주민들이 전기드릴 외 42종의 공구를 이용할 수 있고, 마을 기록실에는 주민들이 직접 기록한 구술, 그림, 마을 기록지 등 새터마을 기록물이 전시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터마을에 정말 필요한 주민공동이용시설이 조성되었다”며, "주민들께서 잘 운영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평택시는 30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평택항 발전을 위해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면적은 당초대로 유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해양수산부(항만정책과)는 제4차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 중간보고회에서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면적을 1,838천㎡에서 595천㎡로 현재 계획면적대비 약 32%로 축소하는 계획(안)을 발표해 평택시뿐만 아니라 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 등의 강력한 반발을 야기했다. 평택항은 1986년 개항된 신생항만으로 2000년 컨테이너 화물처리를 시작했고, 현재에는 총 화물처리량 1억톤 이상 처리(전국 5위), 컨테이너 화물 90만TEU 이상 처리(전국 4위), 자동차 화물 140만대 이상 처리(전국 1위)하는 등 짧은 기간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그러나 부산항, 인천항 등 타 항만과 달리 항만 배후도심지 없이 개발되었고, 기존 도심지에서 원거리 이격되어 항만종사자들에게는 원룸 외에는 주거시설 선택지가 없을 뿐만 아니라, 의료 및 상업시설 등 도시기반시설도 전무해 근무지로서 기피되어 인력확보 어려움이 많고, 이로 인해 타 항만대비 높은 인건비로 항만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명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서 창업한지 6개월이 넘은 소상공인 사업자이며 대상 업종, 종업원 수, 매출액 기준 및 제외 대상 등 자세한 기준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지원 내용은 ▲점포환경개선(간판, 인테리어, 노후 전기 배전판 교체 등) ▲시스템개선(POS시스템, 무인주문 결제시스템, CCTV시스템 등) ▲홍보 및 광고(홍보물, 제품포장, 오프라인 광고, 상표출원 등) 3개의 분야이며, 이 중 하나의 분야를 정하고 세부 항목을 선택해 지원받는다. 특히 올해는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스마트 미러 등의 스마트 기술 도입과 화재 예방을 위한 노후화된 전기 배전판 교체 등의 세부 항목이 추가되었다. 시는 작년보다 1억 원을 늘린 1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지원 대상을 100개 업체로 확대해 업체당 최대 18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4월 29일까지이며,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 후 신청 서류를 작성하여 온라인 및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방문 또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용훈)는 지난 29일 산불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울진군 주민을 돕기 위해 긴급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 전달을 위한 후원금 모금에는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아름드리가족봉사단,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 (사)양주예총, 양주시해병대전우회, 은현면사회단체협의회, 한국생활개선회 양주시연합회, 회천여성의용소방대 등 관내 49개 봉사단체와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후원금은 총 2천3백여만 원이 모금됐으며, 마련된 성금은 산불피해로 인해 기본적인 생활 영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의 주방 생활에 필요한 가스레인지 구입에 사용됐다. 센터는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산불피해 이재민 가구에 가스레인지 135대를 전달했다. 김용훈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대형 산불 발생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동해안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많은 자원봉사자의 작은 보탬이 주민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과천시 부림동 소재 지하철 4호선 과천역 3번 출입구가 주민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이달 29일 개통됐다. 과천역 3번 출입구는 과천주공 7-1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아파트 재건축을 진행하면서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3번 출입구를 이설하고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함으로써 교통약자들을 위한 편의를 더하고자 계획하고 시공하였다. 과천역 3번 출입구 이설공사를 주관한 센터럴파크푸르지오써밋(7-1단지 재건축조합)은 2020년 12월 입주가 시작됐지만 국가철도공단과 지상권 설정 문제로 2021년 8월 공사가 중지되어 주민들의 지하철 이용에 대한 불만이 있었다. 이에 과천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국가철도공단과 7-1단지 재건축조합의 갈등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중재에 나서 2021년 12월 공사가 재개됐으며, 올해 1월 공사를 완료하고 국토교통부의 승인 거쳐 29일 개통하게 되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7-1단지) 준공 시기에 맞추어 과천역 3번 출입구 개통되지 못해 시민들의 불편이 많았으나 이번 개통으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승주 기자 | 과천시는 30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2022년도 교육예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예산 설명회는 학교, 학부모, 교육기관 관계자들이 예산의 지원방향과 사업별 추진목적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통해서 예산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본 설명회는 김종천 과천시장의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김경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학교장,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보다 많은 사람들과 교육예산에 대해 공유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도 실시하였다. 시는 2022년 교육·청소년 지원사업은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여 총 125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23억 4천 6백만원을 편성했다. 본 예산으로 학습 공간 청결을 위한 교실 클린서비스와 공기청청기 임대, 학교 외벽청소비 등을 지원해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관내 초중고등학교 10개소를 대상으로, 노후한 학교 시설개선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15개 사업에 시비 13억 3천만원을, 소규모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29일 이동무 대표이사와 청소년수련관 등 청소년시설 간부직원 13명이 참석하여 경영혁신 실천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용인시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2010년 출범한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 청소년축제’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 중심의 청소년 프로그램, 진로 상담, 위기 청소년 발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지원 등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용인시 특례시 지정 등 청소년을 둘러싼 환경이 급속하게 변화함에 따라 전략목표의 변경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에 SWOT분석, 전문가 자문, 청소년 인터뷰를 바탕으로 중장기 발전계획(2022~2026)을 수립하였고 2022년을 경영혁신 원년으로 지정하였다. 특히 올해 하반기 동천청소년문화의집을 시작으로 관내 청소년시설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단순 청소년 이용시설에서 탈피하여 지역사회 청소년 플랫폼으로 기능을 강화하고 중학교 자유학기제 및 용인 혁신교육지구 실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함에 재단의 미션과 비전을 새로이 하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부터 2022년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를 진행할 재능나눔 봉사단을 모집하고 있다. 벽화그리기, 원예치료 봉사단 등 각종 재능나눔 봉사단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2022년 마더테레사 봉사단(복지분야), 모차르트 봉사단(음악분야), 슈바이처 봉사단(의료분야), 오드리헵번 봉사단(예술분야), 키다리아저씨 봉사단(상담분야), 헤라클래스 봉사단(체육분야)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봉사단을 모집하여 의정부 지역 내 재능봉사를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1일 새로 취임한 정승우 센터장과 함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다양한 재능을 가진 분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를 더욱 더 밝게 빛내주셨으면 좋겠다.”며“자원봉사자들을 섬기고 자원봉사자분들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 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26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3층 대강당에서 새로운 가족봉사단인 제18기 한우리가족봉사단의 발대식이 있었다. 총 12가정 46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제18기 한우리가족봉사단의 발대식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승우 센터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자원봉사기본교육, 가족별 인사 및 소개, 선배와의 만남 등이 진행되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하여 한우리가족봉사단의 많은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우리가족봉사단은 2005년에 시작되어 2022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의 대표 봉사단이라고 할 수 있으며, 총 17개 기수 633명으로 구성된 가족봉사단은 의정부 관내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각자의 업무로 바쁘신 와중에 가족봉사단에 관심을 가져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이 있기에 우리 의정부시가 더욱 빛이 나고 발전하는 것 같다.’며‘한우리가족봉사단이 대한민국 최고의 가족봉사단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24일 2022년 한 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위한‘고쳐Dream봉사단’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활동하고 있는 고쳐Dream(드림)봉사단은 관내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교체, 싱크대 교체, 화장실 수리 등 다양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현재 4개의 팀이 활동하고 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 G-Housing(지 하우징) 리모델링 사업 등 다양한 재원을 통하여 집수리 활동을 진행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역시 다양한 분야의 재원을 통하여 더욱 더 많은 주거취약계층에 행복한 보금자리를 선사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어려운 이웃에게 안락한 주거환경과 환한 웃음을 선물하는 고쳐Dream(드림)봉사단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의정부 관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와 고쳐Dream(드림)봉사단이 늘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월 24일부터 의정부 관내 아동·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 증진을 위한 자원봉사 강사단인‘새싹교육 강사단’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진행되는 새싹교육 강사단은 강의 스타일 찾기, 청소년 이해교육, PPT 교육 등 4주간의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1~2회의 모임을 통하여 교안수정, 강의 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새싹교육 강사단은 2022년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포함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교육활동 및 역량강화 교육을 통하여 다양한 자원봉사 분야로의 확장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우리사회의 새싹이라고 할 수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자원봉사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며‘새싹교육 강사단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도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동지원센터에서는 제한적 외부활동으로 신체적, 심리적으로 고통이 누적된 관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가족 나들이여행 이동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서비스는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 행복콜에 등록된 관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하며(5월~12월), 응모기간(4월 25일 ~ 29일 / 1주일 간) 중 사연 모집을 통하여 매월 한 가정에 여행에 필요한 장애인특장차량, 운전자, 운행요금, 유류비, 통행요금을 지원한다. 임해명 이사장은 “여행 및 여가활동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보장된 활동이나 교통약자의 경우 여러 가지 제약요인으로 제한적인 외부활동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의정부시 이동지원센터의 특별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교통약자의 여가활동증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마임봉사회(회장 한은숙)는 지난 29일 중앙동에 위치한 다온식당(대표 정일순)이 후원한 사랑의 식사를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 다온식당은 매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착한식당에 동참하여 중앙동 저소득 계층에 식사를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도 중앙동 저소득가정 5가구를 위해 삼계탕을 후원하였다. 한은숙 동두천시 마임봉사회장은 “뜻깊은 일에 식사를 후원해 주신 다온식당 정일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한 일이라면 어떤 일이든 꾸준히 찾아다니며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중앙동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신 마임봉사회와 다온식당 정일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4기 신규위원 17명을 위촉하고 제1회 회의를 개최했다. '더불어 행복한 상생복지 실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주민주도의 상호돌봄을 조성하여 촘촘한 상시돌봄체계 구축함에 뜻을 모았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는 위촉식, 임원선출, 상반기 추진사업 논의순으로 진행됐으며 민간위원장으로 전충종 위원이, 부위원장은 김금옥 위원, 간사에 지인순 위원이 각각 선출되었다. 전충종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과 협력하여 점동면이 점점 더 살고싶은 행복한 동네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한뜻으로 즐겁게 봉사하자”고 전했으며 김동윤 공공위원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때일수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활이 중요하고,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활을 수행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업비 22,000천원을 들여 옥상 방수공사를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건물은 노후화됐으며, 특히 옥상은 그동안 콘크리트 균열과 창문 틈으로 누수가 생겨 많은 불편이 있었다. 이번 공사는 3월 30일 착공해 오는 4월 24일 마무리할 예정으로 옥상 방수 전문 업체에서 옥상 우레탄 방수, 시트 방수, 창틀 실리콘 처리 등을 실시한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청사 시설 개선을 통해 직원뿐만 아니라 주민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쾌적한 시설관리로 행정복지센터를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가 30일 대회의실에서 ‘제11대, 12대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장을 비롯해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 연합회장, 화성시지회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제11대 정일섭 회장이 물러나고 제12대 박학순 회장이 취임했다. 축하 인사를 전한 화성시장은 “신임 회장의 폭넓은 식견으로 화성시 노인복지 개선에 많은 의견 개진을 부탁드리며,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