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상금순위 65위 정태양(22)이 2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8언더파를 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정태양은 18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파72. 7,271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 3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적어내며 2위와 1타 차 단독선두로 마쳤다. 1번 홀 시작부터 보기를 범한 정태양은 “캐디에게 “먼저 매 맞은 것으로 생각하자”고 했다.”면서 욕심 없이 경기에 임했다.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로 마친 정태양은 2022년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공동 14위가 역대 최고 성적이다. 정태양은 1번 홀 보기를 범했지만 이후 세 홀 연속 버디를 만들며 1번 홀 보기로 다운 될 수 있던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그는 5번 홀에서 파로 홀을 마치고 6번, 7번 홀에서 또다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녀 전반에 4타를 줄였다. 정태양은 후반에도 버디만 4개를 성공시키며 8타를 줄였다. 그는 16번 홀에서 9미터 정도 거리에서 만든 버디 퍼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갤러리분들이 함께 환호해 주셔서 굉장히 짜릿했다.”며 오늘 경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가수 라늬가 색다른 분위기의 탱고트롯 발라드곡 “사랑이 떠나간 자리”를 신곡을 발표한 이후 가수, 연기자, 배우 등 연예계에 종사하고 인기인들이 대거 “릴레이 응원”으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가수 라늬 “사랑이 떠나간 자리” 응원 영상, 정상수, 블리스, 김민성 대박 기원, 뉴스아이이에스 릴레이 영상은 코요태 출신의 김종민, 정상수, 블리스, 김민성,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 배우 김승수, 량현량하의 량하, 부활 김재희, 개그맨 장재현, 똑순이 김민희, 015B 김돈규, 샵 장석현, LPG 출신 배우 김서연, 배우 조은슬, 나나시스터즈 김하나 조안나, 아나운서겸 배우 노신예, 가수 문송이, 가수 강유진, R.ef 이성욱, LPG 1기 선배인 연오 등 20여 명의 응원 메시지는 “사랑이 떠나간 자리” 곡이 신선했다고 평했다. 응원에서 김종민은 3번째 솔로 앨범 “사랑이 떠나간 자리”는 노랫말도 좋았고 공감이 간다. 진심으로 축하하고 어렸을 때부터 친한 가수라고 소개하며 응원한다. 정상수와 블리스는 대박은 내지 말고 중박만 나기를 오빠들이 응원한다고, 여기에 김민성은 누나가 LPG 시절에 팬이였다. 고 하며 상수형과 블리스 형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평화와 화합, 희망을 노래하는 필컴퍼니 기획공연 ‘대한민국 희망콘서트’ (부제: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이 오는 25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독보적 음색과 매너를 자랑하는 최정상 멀티 테너 류정필과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클래식 타임즈 상에 빛나는 우아한 음색과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소프라노 여자 성악가 진윤희를 주측으로 코아모러스 앙상블, 소리꾼 안소은과 함께 관객들에게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협연을 선사한다. “2022 대한민국 희망콘서트”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in 부산 “함께 가자) 공연을 주최하는 제작사 필컴퍼니 관계자는 “클래식”의 사전적인 의미는 오랫동안 잊히지 않고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사랑과 존경받는 여러 종류의 문화를 일컫는다며,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 프로그램에 들어 갈 모든 노래들을 정통 클래식에서부터 대중음악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언제나 우리에게 익숙한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으로 음악여행을 함께 떠나는 즐거움과 기쁨을 드릴것” 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공연장에 모인 아티스트와 청중 모두가 출연자가 되어, 같이 노래를 부르듯, 그것이 박수를 통해서든, 좀 더 마
지이코노미 강승현 기자 | 근골격계 질환은 근육, 뼈, 신경, 혈관, 인대, 관절 등의 문제로 통증이나 신체기능의 장애를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모든 신체부위가 그렇듯, 오랜 시간 반복적인 작업을 하게 되면 근육과 관절 등이 손상돼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질환의 종류는 다양하다. 대표적으로는 목이나 어깨를 과다하게 사용해 통증 및 움직임 둔화가 나타나는 근막통증후군을 비롯해 손목에 나타나는 수근관증후군, 팔꿈치의 내상과염 및 외상과염, 요통 등이 있다. 처음에는 가벼운 통증이나 근육통으로 나타나는 것이 흔하다.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고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하룻밤이 지나면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시간이 흐르면서 악화와 회복을 반복하다 휴식으로도 호전되지 않는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근골격계 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는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만큼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휴식을 취하는 중에도 통증이 나타나고, 통증으로 수면이 어렵거나 다른 일까지 어려워지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만성질환은 물리치료,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이러한 치료는 마취나 절개 등이 필요하지 않은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프로 선수라면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서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한 함정우(28)가 본인의 스폰서 대회 첫날 단독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함정우는 16일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남춘천CC(파72/ 7,271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 우승상금 2억)’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2위 그룹에 2타 앞서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날카로운 아이언 샷감으로 맹타를 휘두른 함정우는 11번 홀에서 첫 버디를 성공하며 후반라인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이어지는 15번, 16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켜 3타를 줄였고 18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4타를 줄이며 전반을 마쳤다. 함정우는 “그린 난도가 상당히 높다.”면서 “종이를 구겨 놓은 것 같다.”며 KPGA 코리안투어가 처음 열리는 남춘천CC 그린에 대해 말했다. 함정우는 전반라인에서도 2번, 3번 홀 연속버디를 만들고 5번 홀과 9번 홀에서도 버디를 성공시키며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함정우는 그린 플레이에서 실수를 범하면서 올 시즌 우승권의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전통한복패션쇼 ‘서울의봄 패션을 입다“가 잠실 석촌호수 야외무대 ’서울놀이마당‘에서 삶과 예술포럼, 손정미 아뜰리에가원, 우리옷소담해 양지우가 주최하고 ’고은자락‘ 조낭경 원장이 총 연출과 모델로 출연해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전통한복패션쇼 ‘서울의봄 패션을 입다“가 잠실 석촌호수 야외무대 ’서울놀이마당‘ 조낭경 대표와 모델들 조낭경 원장의 쇼는 장소, 날짜 주최자 등에 따라서 테마를 달리해 모델들이 믿고 함께하는 연출자로 열리는 행사마다 화제다. 그는 의상의 화려함, 소품과 디테일, 정교함에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 사회자가 ’고은자락‘ 조낭경 대표 원장에게 소감을 묻자! 그동안 실의에 빠져있던 많은 국민들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보면서 마음이 무겁고 아팠다. 오늘 ‘서울의봄 패션을 입다“는 성공리에 치러진 서울 88올림픽을 생각하며, 그날의 영광을 재현해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연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이곳 잠실 서울 놀이마당에서 오륜기와 태극기를 접목시켜 다시금 우리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기를 소망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전통한복패션쇼 ‘서울의봄 패션을 입다“가 잠실 석촌호수 야외무대 ’서울놀이마당‘ 조낭
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신한음악상 수상자 김가은(10회)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7회 어빈 클라인 국제 현악 콩쿠르에서 1등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김가은은 2018년 제10회 신한음악상 첼로 부문 수상자로 어린 시절부터 각종 콩쿠르에서 우승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 줄리어드 음악원에 재학중으로 이번 콩쿠르 우승으로 K-Classic 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이 대회의 첼로 부문에서 한국인 우승자가 나온 것은 2002년 김민지(現 서울대학교 교수) 이후 20년 만이다. 2017년에는 신한음악상 수상자 박규민(4회)이 바이올린 부문 3위를 거두기도 했다. 신한음악상은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 발굴을 목적으로 2009년 신한은행 직원들의 기부금 모금을 통해 시작됐다. 현재까지 배출한 53명의 수상자는 매년 성장해 나가며 국내 및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첼리스트 김가은은 “우승도 기쁘지만 바흐 연주곡 최고득점자에게 수여하는 파블로 카잘스 특별상도 받아서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며, “여러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리사이틀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한음악상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서울문화홍보원(이정환 원장)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2 제15회 서울남산국제문화축제’ 6월 4일부터 3일간 열린 행사 중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6일(월) 현충일에 30여 명의 남녀 모델들이 남산 한옥마을에 화려한 한복패션쇼가 열렸다. ▲서울문화홍보원(이정환 원장)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2022 제15회 서울남산국제문화축제’에서 목민수, 전현나, 김순한, 이은유, 최서영, 유미숙, 원행도, 고미호, 김호태, 강승호 모델, 총감독 장유리와 조연출 서희경과 함께 한복패션쇼 기념사진 이날 한복패션쇼는 우아하고 화려한 여성의 아름다움과 남성 모델들의 다이내믹하고 근엄한 워킹으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2022 제15회 서울남산국제문화축제’에서 총 연출자 장유리 감독 총 연출을 맡은 장유리 감독은 한복패션쇼 하면은 화려한 한국의 미를 강조하는데 약간의 변화를 주고 싶어 화려함 속에서도 현대음악과 전통한복의 조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면서 순국선열들과 전몰장병의 고귀한 날에 변화를 준다는 것이 부담스러웠다고 전했다. ▲2022 제15회 서울남산국제문화축제’에서 다이내믹 퍼포먼스로 관객들에 큰 호응을
인터뷰 취지: 우리 모두에게는 천재성이 있고 영웅이 존재합니다.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면 행복은 커지고 그 영향은 주변으로 퍼질 것입니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행복한 사람들을 이야기합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9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하드록과 헤비메탈 음반시장의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 무대는 점차 좁아지고 마니아들만 일부 남은 편향 심한 음악 시장에서 12년 동안 헤비메탈을 고집해온 이가 있다. 프로젝트 메탈 밴드 에어로포비아 리더이자 보컬 남요한(32)이다. 1.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2년 차 메탈 보컬 남요한입니다. 헤비메탈 밴드 락커룸과 크세논에서 보컬 활동을 했으며 강의 및 보컬 개인 레슨과 녹음, 행사, 축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에어로포비아>라는 메탈 편곡 프로젝트 밴드를 만들어 대중들에게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메탈 유튜브를 준비 중입니다. 또 하드록, 헤비메탈을 주축으로 다양한 장르의 밴드와 협업하는 <메탈리언 레코즈> 레이블도 작업 중입니다. 2. 어떻게 밴드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누구에게 영향을 받았나요? Bring me the horizon이라는 메탈
지이코노미 강승현 기자 | 구월동에 거주하는 J씨는 최근, 내시경 검진을 통해 위 속 암으로 의심할 수 있는 용종을 발견했다. 평소 불규칙한 식습관과 잦은 음주로 건강에 걱정이 됐던 J씨의 생각대로, 몸 속 문제가 발견된 것이다. 현대인을 괴롭히는 주요 암 중 대표적인 암은 위암과 대장암이다. 앞선 사례의 J씨의 경우처럼 위암과 대장암의 경우 간단한 내시경 검사만으로도 조기에 발견이 가능하다. 위암 및 대장암은 특이한 증상을 드러내지 않으며, 체중 감소나 식욕 저하, 복부 불편감 혹은 통증 등으로 나타난다. 증상이 심하지 않아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기 쉬우며 위암을 자각하지 못하고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시경 검사 등을 통해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하는 무료 건강검진은 일반 건강검진과 5대암 검진이다. 일반 건강검진은 조건에 따라 만 20세 이상부터 국민 모두가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일반 건강검진 검사에서는 시력 검사, 청력 검사, 신장 측정, 소변검사, 간 기능 검사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 및 신체 계측이 이루어지며, 나이에 따라 혈압검사, 신체검사, 콜레스테롤 등 12항목, 흉부 방사선, 5대암 검진이 진행된다. 최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흥겨운 조선시대 여름축제 ‘단오날의 꾼’을 6월 4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조선시대 단오날을 재연한 '단오날의 꾼'은 모내기, 창포물 머리감기 등 역사적, 교육적 가치가 높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한국민속촌의 연례행사다. 단오는 조선 시대 3대 명절 중 하나로 제액을 방지하고, 풍요로움을 기원하는 즐거운 축제다. 음력 5월 5일인 ‘단오날’은 1년 중 따뜻한 기운이 가장 왕성한 날이다.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며 다양한 놀이를 즐겼던 큰 명절이다. 한국민속촌에서는 농부들이 시연하는 모내기, 보리베기 행사와 감자밭에서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감자 캐보기'를 통해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고된 농사가 끝나면 조선시대 방식의 뷰티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단오의 대표적인 행사 창포물 머리감기 체험을 통해 윤기 가득하면서도 튼튼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조선시대 뷰티 아이템 천궁 머리핀을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나눔(매주 주말 및 공휴일)한다. 이외에도 흥겨운 조선시대 장터 ‘단오 난장판’이 민속마을 곳곳에서 열린다. 모자장수, 땔감장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2022 내일포럼 Tomorrow'이 '엔데믹 시대,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을 주제로 27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한 자리에 모인 세계 각국 목회자들은 엔데믹 시대, '다시 성경으로',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공조했다. 이날 포럼은 기쁜소식선교회 및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포르투갈 하나님의 성회 루지타나 선교회 총회장 이발두 루이즈 다 콘세이상, 케냐 오순절교회 전 회장 조셉 모팟 킬리오바, 이스라엘 예루살렘 에티오피아 유대인 개혁교회 비숍 쩨바옷 메쉬샤 등이 패널로 나서 특별강연 및 주제발표, 질의 및 답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기독교가 전 세계적으로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교인이 떠나고 교회가 사회의 어려움에 희망과 위로가 되지 못하자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필요했다. 미국 국제등대기도회협회 회장, 진 로플러 목사는 영상축사에서 "팬데믹 기간 우리 교회의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과 혼란과 우울증에 시달렸다"며 "팬데믹을 거치며 흩어진 성도들을 모으고 교회를 재건하는 데 복음이 답이다. 복음은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그것은 도시
지이코노미 이장세 기자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뮤지션 'HUE(휴)'가 28일 네 번째 싱글 앨범 '애정결핍(Lack Of Love)'을 발매한다. 레이블인 MakeMoneyMusic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자꾸' 앨범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HUE(휴)의 새 작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애정결핍'은 R&B·Soul 장르의 곡으로 같은 레이블 아티스트인 'JAEMIN'과 호흡을 맞춰 제작됐다. 특히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는 HUE(휴)의 진정성 어린 음악적 철학을 엿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앨범은 반복되는 인간관계, 너무나 당연해진 현대인들의 우울증, 사회 속 외로움 등에 대한 깊은 메시지 등을 담고 있다. HUE(휴)의 네 번째 싱글앨범은 발매일에 맞춰 여러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MakeMoneyMusic 레이블 관계자는 "HUE(휴)는 지난해 다양한 장르로 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협업하며 프로듀서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며 "지난해 9월 발매된 'Fuckin Love' 또한 유튜브 조회 수가 10만을 돌파하는 등 이슈를 모은 바 있어 이번 앨범에 거는 기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워터파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5월 23일부터 6월 5일까지로 가장 가고 싶은 태국에 있는 워터파크를 태국관광청 페이스북해당 이벤트 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조건에 맞는 응모자 중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총 25명을 선정하여 도미노 피자,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과 물놀이에 유용한 고급 드라이백(Dry Bag)을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9일 예정이다. 태국의 워터파크는 한국에 비해 붐비지 않아 슬라이드를 이용하는 데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며 다양한 테마로 스릴 넘치는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방콕, 파타야, 푸켓 등에 위치한 태국의 대표적인 워터파크 7곳을 소개한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한국문화예술신문이 주최한 궁중코리아월드 페스티벌이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개최됐다. '궁중복식 & 무궁화 한복 패션쇼'와 함께 열린 궁중코리아 월드퀸 대회에서 신지이가 미스퀸에 선정됐다. 최덕찬 위원장은 "본 행사로 인해 대한민국 전통한복이 세계로 홍보되기를 기대한다"며 행사 개최 취지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골드오페라재단(Gold Opera Foundation, 회장 최병국, 의장 임대순)이 주최하고 뉴욕경제문화포럼, 글로벌 매칭, 엘크로(ELCRO) USA가 후원한 메타니티(메타버스·커뮤니티) 제1회 ‘매화삼’ 메타콘서트(메콘 MECON)가 지난 5월 17일 강남구 소재 영동대로 COLD BREW CAFE에서 개최됐다고 20일 밝혔다. ▲제1회 ‘매화삼’ 메타콘서트, 골드오페라재단, 회장 최병국, 의장 임대순 의장을 비롯한 각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진 매화삼의 의미는 매주 셋째주 화요일 삼삼오오 삼성동(한국의 맨하탄)에서 문화예술인과 각계인사들이 커뮤니티를 형성해 메타니티를 통해서 메타니틱스(메타+니티+이코노믹스)를 추구하여 공연생태계의 구조를 리사이클링 하는데 의미를 찾을 수 있다. 행사를 주최한 골드오페라재단은 문화예술 생태계의 활성화·공연예술, 집단의 일자리 창출과 더 나아가선 공연자와 관람자를 이어주는 새로운 공연문화를 창출하여 이바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아울러 골드오페라는 예술 문화 여행 취미 등 라이프 산업의 다양한 서비스 회사의 유저를 통합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이를 통해 K-컬처의 기반을 다양화하고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최근 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기기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근시환자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9년 국민관심질병통계 연령별 근시 환자 수에 따르면, 전체 근시환자는 119만 8016명이었으며 그중 10~19세가 43만918명(36%)로 가장 많았다. 비교적 외모 변화에 민감한 10대와 20대의 젊은층에서 근시환자가 늘고 있다 보니 시력교정술을 고려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이때 다양한 시력교정술 중 최근 들어 가장 주목도를 높이고 있는 것은 단연 ‘스마일라식’이다. 스마일라식은 1세대(라섹)과 2세대(라식)을 넘어선 3세대 방식으로 기존의 라식과 라섹수술의 장점을 결합한 교정술이다. 각막 표면을 절삭하거나 표면을 열어 수술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수술 시 절편을 생성할 필요 없이 2mm 미만 절개하기 때문에 각막이 외부에 노출되는 시간을 단축하여 부작용과 후유증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이에 안구건조증과 빛번짐과 같은 부작용이나 후유증에서 자유로우며, 수술 후 통증도 적다. 여기에 회복도 빨라 다음날부터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때문에 업무나 학업을 고려해야 하는 직장인, 대학생들에게 선호되는 수술방법이다. 더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태국정부관광청에서는 한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으며 비즈니스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태국 관광업체를 초청하여 여행사분들과 비즈니스 미팅 및 로드쇼인 2022 Amazing Thailand Sales Connection to Korea를 오는 2022년 6월 16일 서울 포시즌즈 호텔에서 진행한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후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태국 셀러들과 직접 만나 한국 여행사 및 관광업계 바이어들에게 태국 현지의 최신 관광정보를 획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익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추진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바이어도 단 30업체로만 한정하여(회당 15개 업체) 행사가 진행되므로 보다 개별적이고 심도 있는 미팅으로 진행된다. 또한 본 행사에 참가한 모든 바이어에게는 태국정부관광청 가이드북 세트, 태국 고급 아로마 오일 세트, 스타벅스 5만원권 기프트 카드 1매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2022년 5월 31일 (화)까지며 참가 신청 파일은 태국정부관광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 홈페이지 에서 확인 가능 하다.
지이코노미 강승현 기자 | 2021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9년 간암 환자는 15,603명으로 전체 암 환자 중 6%를 차지했다. 간암은 국내에서 여섯번째로 환자 수가 많은 암종이다. 간암은 일반적으로 간에서 일차적으로 발생한 원발암의 악성종양을 말하며, 그 중 75%인 간세포암을 의미한다. 간은 ‘침묵의 장기’로 불리는 만큼 간암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는 편이다. 황달, 복수, 통증 등 증상이 뚜렷해진 상황에서는 이미 말기까지 진행된 경우가 대다수다. 간암은 만성 B형간염, C형 간염과 간경변증 등 위험인자가 있을 경우가 고위험군이며, 적절한 주기의 검진을 통해 조기에 간암을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40세 이상이면서 B형간염이나 C형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이거나 나이와 상관없이 간경변증을 진단받았다면 6개월 간격으로 복부 초음파검사와 혈청알파태아반백검사를 시행하고, 위험도가 높을 때 검사 간격을 단축하거나 복부CT검사를 추가할 수 있다. 간암치료는 조기에 발견해 간 기능이나 전신상태가 몹시 나쁘지 않다면, 간절제술 혹은 간이식, 고주파열치료술, 에탄올 주입술 등을 시행해 병변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간암이 많이 진행된
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12일 디지털경영과 관련해 주요 그룹사 실무자와 직접 소통을 통한 경영진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혁신 오피니언 조직 ‘블루팀’과 ‘레드팀’ 2기를 각각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의 디지털혁신 오피니언 조직은 블루(Blue)팀과 레드(Red)팀으로 구성된다. 블루팀은 고객 관점의 서비스 아이디어 및 영업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그룹 디지털 현안과 관련해 본부부서 실무 담당자로 구성된 레드팀은 경영진에게 자유로운 의견을 전달한다. 블루팀은 우리은행·우리카드 등 자회사 영업점 및 고객센터에 근무하는 젊은 직원들로 구성되며, MZ세대 고객들 관점에서 디지털 서비스에 관한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한다. 레드팀은 기존에는 디지털부서 직원들로 구성됐으나, 금번 2기부터 전사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확대를 위해 일반부서 직원도 포함해 새롭게 구성됐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이날 블루팀과 레드팀 2기 선발 출범식에 직접 참석했다. 이어 진행된 블루팀 첫 간담회에서는 그룹 대표 앱(APP)인 ‘우리WON뱅킹’과 ‘우리WON카드’의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는 물론, ‘우리마이
지이코노미 강승현 기자 | 하지정맥류 대표적인 증상이라고 하면 다리 혈관이 꼬불꼬불 튀어나온 것을 떠올린다. 그러나 ‘잠복성하지정맥류’의 경우, 겉으로 드러나는 혈관없이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잠복성 하지정맥류는 정맥염이나 혈전, 궤양과 같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정맥 속 판막이 손상되면서 피가 순환하지 못하고 역류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다리저림이나 부종, 종아리 등의 통증 등을 비롯해 무거운 느낌이나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발생 원인은 혈관의 노화, 운동부족, 호르몬 및 유전 등 다양하다. 오랫동안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직업군에서도 흔히 발병한다. 이는 진행성 질환인 만큼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서 정밀검사 후 상태와 통증 정도 및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절한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초기에는 의료용 압박스타킹 착용을 통해 다리 정맥의 혈액 순환을 도와줌으로써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증상이 심하고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경우에는 혈관 초음파로 정밀검사를 한 뒤, 정맥 내 레이저 수술을 시
지이코노미 백석 기자 | 최근 유명배우가 뇌출혈로 추정되는 질병으로 사망하며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중년 이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뇌출혈은 무척 흔하게 발견된다고 한다. 뇌는 정신을 담당하고, 육체를 총지휘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 뇌에 이상이 생기면 인간은 생각과 인체활동이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이다. 또 현대인들에게 뇌에 이상이 생기면 정신이상, 우울, 불안, 소화불량, 공황장애, 치매 등이 올 수 있다. 이에 뇌파를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게 하는 ‘뉴로피드백’이란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뇌 과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뇌에 대해 알기 쉽고, 뇌에 대한 통찰과 사유가 느껴지는 '뇌를 아니?'가 소개됐다. '뇌를 아니?는 신비한 ‘뇌’를 알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뇌를 아는 것이 인류에게 선한 도움을 준다고 말하고 있다. 아울러 뇌를 작동할 호르몬 분비량을 바꿀 경우 악마도 천사로 만들 수 있다는 가정도 나온다. 뇌에는 상황파악과 감정을 담당하는 편도체라는 신경계가 있다. 이곳에 비정상적 문제가 생기면 인간은 감정조절이 안되고, 쥐가 고양이에게 덤비는 불안, 우울증, 조현병같은 증상이 생긴다. 즉 뇌는 생명체의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는 2022년 5월 14일 토요일에 개최되는 제4회 강남구협회장배 무에타이 대회에 홍보부스를 열고 대회 참관인들 및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선보인다. 강남구 무에타이협회는 무에타이의 발전과 후진들의 기량 향상 및 신인 선수 발굴을 위해 지난 2019년에 첫 대회를 시작하여 올해 제4회 무에타이 대회를 개최한다. 태국관광청의 홍보부스 액티비티는 2022년 5월 14일 (토) 11:30 ~ 18:00까지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홈페이지의 ‘아이 러브 타일랜드’으로 가입한 회원이 부스를 방문하면 선착순 300명에게 러기지 벨트를 증정한다. 한편, 무에타이는 원래 왕실 무술로 약 1,000년전부터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태국의 전통 격투 운동이다. 현재 무에타이는 격투의 목적뿐 아니라 건강을 위한 취미 스포츠로 한국인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한국e스포츠진흥협회 문기주 회장이 4월 26일과 5월 3일 시니어TV '문화야 놀자!' 문기주 작가 편에 출연했다. 2회에 걸쳐 방송된 '문화야 놀자!' 문기주 작가 편은 지난해 고향 화순을 소재로 한맥문학에 등단한 문 회장의 각별한 화순 사랑과 사업과 문학을 넘어 어려운 이웃과 학생들을 돕는 인생이야기를 다뤘다. 1부 <특별한 애향심, 나의 살던 고향은?>에서는 문 회장은 화순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한 볼거리, 먹을거리 등을 소개했다. 2부 <문화N잡러>에서는 ㈔한국e스포츠진흥협회장, 상록수디지로그월드영화제 대회장, 한류문화강국 추진위원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문 회장의 활동이 소개됐다. 문학과 기업을 넘나드는 '문화N잡러' 문기주 회장은 방송을 통해 "문화는 국력이자 산업으로 계승발전하고, 창출해 나가야하는 영역이다"며 "사업과 문화는 다른 개념이 아니라 동일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니어TV는 전국 케이블TV와 IPTV-KT olleh, BTV, LG U+, 딜라이브 등 국내 모든 플랫폼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강민지 기자 | 전남 진도항에서 제주까지 국내 최단 시간인 90분에 주파하는 씨월드고속훼리㈜ 소속 산타모니카호가 취항한다. 전남 진도에서 제주까지 90분 만에 주파하는 항로가 지난 5월 7일 새롭게 개설됐. 새 뱃길은 육지에서 제주를 연결하는 국내 최단 거리(109.3km) 최단시간(1시간 30분) 항로로, 섬 관광 활성화와 교통권 확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타모니카호는 정부의 연안여객선 현대화 정책에 맞춰 호주 인캣이 건조한 선박으로 길이 75.7m, 너비 20.6m, 높이 21m의 3500t(국제톤수) 규모다. 여객 606명과 차량 86대(승용차 기준)를 싣고 최고 45노트(시속 약 83km), 평균 42노트(시속 약 77km)로 운항한다. 또한 산타모니카호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형태의 편안하고 고급화된 좌석을 갖춰 다른 카페리선과 차별화했다. 선내에 항공기와 같은 최고급 좌석인 비즈니스석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패밀리석, 다도해의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오션뷰석 등의 좌석을 도입했다. 제과점과 커피숍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정기 휴항일인 매월 첫 번째·세 번째 목요일을 제외하고 연중 하루 2회 왕복 운항한다. 오전 7시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는 2022년 5월1일~2022년 9월30일 태국을 방문하는 인센티브 단체(기업보상여행)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지역 구분 없이 최소 100명 이상 인센티브 단체이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2022년 8월 31일까지 받는다. 신청서는 태국으로 출발 최소 1달전까지 제출해야 하며 지원은 2022년 9월 30일까지 태국에 도착하는 인센티브 단체 행사에 한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태국정부관광청의 신청서를 비롯하여 기타 요청서를 영문으로 작성해 이메일(tatseoul@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은 해당 인센 해당 인센티브 단체의 성향과 목적, 규모, 과거와 향후 태국 인센티브 실행여부 등을 참조해 선정하게 된다. 지원금에 대한 지급은 모든 행사가 종료된 후에 이루어 지며 태국관광청에서 요구하는 서류 및 사진을 추가 제출하면 된다 또한 인센티브 그룹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를 통해 인센티브 그룹 당 10명 이내의 (선착순) 참가자에게 편의점 이용권을 발송한다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는 타이항공과 함께 커플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35명에게 태국 유명 스파인 “렛츠릴렉스 스파 1시간 마사지 이용권(500바트 상당)”을 2장씩을 선물하는 이벤트로 2022년 6월부터 8월까지 2명 이상이 함께 타이항공을 이용하여 태국을 여행하는 모든 여행자가 대상이다. 타이항공 항공권 구매 후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되고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이루어지며 타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5월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타이공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코로나극복 “로컬프리마켓 사랑나눔 콘서트”가 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 강원본부(본부장 최현수) 주최로 제1회 전통한복대전(조낭경 대표)이 춘천 공지천에서 23일(토) 화려하고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로컬프리마켓 사랑나눔 콘서트”에서 제1회 전통한복대전을 마치고 조낭경 대표와 모델을 비롯한 스탭들과의 기념사진, 22∼24일까지 열린 사랑나눔 콘서트는 초청 가수를 비롯해 전통한복 패션쇼 등 다양한 공연과 더불어 특산물을 판매하는 로컬 프리마켓 등이 함께 열렸다. 이번 행사 공연에는 밴드 검은나비, 가수 박일남·위일청·박현식·이영민·김기종·윤승희, 국악인 안소라·문경숙 등이 무대에 올랐다. 특히 조낭경 대표 연출한 제1회 전통한복대전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조낭경 대표는 기존의 단순한 한복패션쇼를 탈피하여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 기획·연출·한복 디자이너로 모델들과 세간에 인정받고 있다. 조 대표는 이날 인터뷰에서 나의 꿈은 앞으로 전 세계에 우리 전통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우리 전통 복식 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모델들을 양성하기 위해 베트남 키즈모델 100여 명을 선발하여 교육하고 있으며, 태국, 싱가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성락교회(김성현 감독)가 부활절을 맞이해 신도림에 위치한 크리스천세계선교센터에서 부활주일과 직전 고난주간에 걸쳐 '사랑과 겸손으로 부활하신 예수'라는 주제 아래 다채로운 부활절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특별새벽기도회', '특별금요기도회', '부활절성락인한가족의날', '부활절음악예배' 등 다양한 행사는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됐으며, 수도권의 거의 모든 성도들이 세계센터로 모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성락교회는 올해 부활절 고난주간을 맞이해 '성락인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부활절'로 선포하고 김성현 목사를 중심으로 온 성도가 참석하는 삼일간의 '특별새벽기도회'를 가졌다. 12일 첫째 날 김성현 목사는 '주님 곁에 함께 할 시간(고후 5:21)'이라는 제목과 본문으로 "죄인인 우리를 의(義)로 삼기 위해서 우리의 죄가 되신 주님을 기념하라"는 말씀을 선포했다. 13일 둘째 날 김상배 목사는 '보혈로 얻은 구속의 은혜를 받으라(벧전 1:18~21)'고 설교했다. 14일 셋째 날 이동재 목사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요 13:34~35)'라는 제목으로 "주님처럼, 주의 제자들처럼, 우리도 주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고 피흘리고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사)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는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전 세계 모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2022 국제초대전 '봄[BOM]'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42개 국가 220명의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비전타워에서 16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개막식 당일 국내외 디자인·미술 분야를 대표하는 (사)한국미술협회, (사)한국디자인총연합회, (사)국제아트앤디자인협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사)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 (사)한국컬러유니버셜연합회의 축하 인사가 있었고 독일, 덴마크,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등 42개국의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관심과 메시지가 이어졌다. (사)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는 1994년 6월 창립되어 지난 28년간 국내 디자인 문화를 선도하며 선진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데 그 밑거름이 됐으며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함은 물론 디자이너들의 소통과 창조적 발현으로 신 산업 성장 동력을 이끌었다. 한편 새롭게 출범하는 제15대 김상학 회장은 "사회적 가치 디자인과 함께 국가 비즈니스 혁신 모델을 선도하자"라며 ESG 패러다임과 함께 사회적 가치 디자인 제고를 위한 역할로서 산업 발전을 위한 여러 분야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그룹 디크런치가 ‘중독’ 뮤비 비하인드 컷에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15일 디크런치 소속사 아이그랜드코리아 측은 세 번째 싱글 앨범 ‘중독’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자켓 비하인드 속 디크런치는 화려한 세트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기도 하고 블랙 의상, 블루톤의 두가지 버젼의 의상을 입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멤버들은 각자의 정해진 콘셉트 장소에서 모델 포스를 풍기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이는가 하면, 카메라를 응시한 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천상 아이돌의 정석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세 번째 싱글 앨범 ‘중독’으로 컴백한 디크런치는 컴백 후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며 ‘소통돌’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디크런치 세 번째 싱글 앨범 ‘중독’은 각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의 삼짇날 콘텐츠 〈민속 소꿉놀이터〉가 인기다. 이에 한국민속촌은 조선시대식 키즈놀이터 ‘꼬마농부 텃밭’을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다. 〈민속 소꿉놀이터〉는 당근, 배추, 호박 등 모양의 다양한 장난감들을 가지고 노는 텃밭이다. 민속 소꿉놀이터는 민속마을 13호 가옥에서 운영되며, 새롭게 운영하는 꼬마농부 텃밭은 민속마을 40호 앞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월 삼짇날(음력 3월 3일)은 강남제비가 따뜻한 봄에 돌아와 처마 밑에 둥지를 튼다는 날이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다시 펴고, 새해의 농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시점에서 마음을 다잡고, 한 해의 건강과 평화를 비는 명절이다. 삼짇날이면 남자아이들은 버드나무 가지를 꺾어 풀피리를 만들어 불면서 놀고, 여자아이들은 나무를 깎아 몸통을 만들고 풀로 머리카락을 단 다음, 헝겊조각으로 저고리와 치마를 만들어 입혀 노는 풀각시놀이를 했다. 이 무렵은 집집마다 장을 담그는 시기이기도 한데, 장 담그기가 끝나면 마을 여자들은 '화전놀이'를 나갔다. 쌀가루 부침개에 진달래 꽃잎으로 모양을 낸 화전을 들고 나가면 이날 만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문화지평은 올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전찻길 따라 시공간을 잇는 서울 역사’를 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7일 문화지평에 따르면 첫 프로그램은 1899년 5월 개통한 첫 전차 노선인 서대문부터 청량리까지 전찻길을 따라 답사하며 다양한 주변 역사를 알아갈 계획이다. ▲2022 서울특별시 공익활동지원 흐원사업, 문화지평 비영리단체 이번 프로그램은 전차 부설에 따른 서울 도시 경관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차는 근현대 서울의 주요 교통수단으로써 시민들의 삶과 시간 개념, 공간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켰다. 전차의 도입, 확장, 폐선을 대한제국기, 일제강점기, 해방 이후 폐선까지 3기로 구분해 알아본다.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답사하면서 지금은 사라지고 문화재로 남은 노면전차가 가져온 도시 경관의 변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될 전망이다. 또 전찻길의 확장과 철거에 따른 정거장 주변의 역사·문화자원, 자연·생태자원, 산업·관광자원 등에 대한 시층별 ‘시공간’ 답사를 통해 서울이라는 공간의 역사적 가치 재발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인구와 물산 이동에 따라 발달=신거주지가 생기고 공업화가 진
지이코노미 이한솔 기자 | 푸근한 이미지로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MBC 공채 탤런트 출신 송기윤 배우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증평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8일 송기윤 후보는 윤석열 당선인 유세에 참여했던 연예인 응원단과 함께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집무실을 방문해 윤 당선인과 차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 당선인은 송기윤 후보에게 “이번 지방선거에서 증평군수로 꼭 당선되셔서 행정을 잘 이끌어 주시고 특별교부금도 많이 신청하시라.”는 덕담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재경증평군민 회장을 맡고 있는 송기윤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증평군의 힘있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정치, 경제, 문화, 행정 등 고른 인맥을 활용해 부자 증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군부대 이전, 예술사관학교 건립 등을 내걸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기독교지도자연합(CLF, Christian Leaders Fellowship)은 7일 더 케이 호텔(The K-Hotel) 그랜드볼룸에서 한국 교회 목회자, 장로 등 기독교 지도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CLF 기독교지도자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새 언약의 이스라엘, 복음으로 거듭나는 아프리카'를 주제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과 활동보고, 특별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사례 발표에 나선 윌버 시무사(H.E. Wylbur Chisiya Simuusa) 주한 잠비아 대사는 "잠비아에 해주시는 모든 일들에 감사드린다. IYF의 많은 행사에 참여해왔고, 하시는 일들 특히 마인드교육과 기술교육을 봐왔다"며 대통령 면담, 청소년 센터 준공식, 국립대 강연, 국영방송 인터뷰 등 잠비아 방문 일정과 성과를 요약해서 설명했다. 특별 강연에 나선 CL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3월 14일부터 31일까지 이스라엘 및 남부 아프리카 7개국(말라위, 잠비아, 짐바브웨, 에스와티니, 레소토, 보츠와나, 모잠비크) 정부로부터 초청받아 순방했다. 박 목사는 총 5개국 정상(말라위‧잠비아‧보츠와나-대통령, 에스와티니‧레소토-국왕)을 비롯해
지이코노미 정경임 기자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International Festival and Event Association ASIA) 가 2021년 아시아 3대축제로 송크란 축제를 선정한데 이어, 지난 3월 24일 세계축제협회 주관으로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 해양관광축제도시 축제포럼에서 파타야 시티가 ‘국제불꽃축제(Pattaya International Fireworks Festival)’ 로 통영, 세부와 함께 2022 아시아 3대 해양관광축제도시로 지정됐다.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는 대륙별 축제 전문가로부터 추천받은 26개 지역 중 선정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후보 도시를 10개로 좁힌 뒤 온라인 설문과 전문가 검토를 거쳐 최종 3개 도시를 선정했다. 이 지정식에는 태국에서 직접 방한한 쁘라몯 탐팀(Pol. Lt. Pramote Tubtim) 파타야 시 사무차관과 카쩐뎃 아피찻뜨라꾼 (Mr. Kajorndet Apichartrakul) 태국정부관광청 파타야사무소장 및 지라니 푼나욤 (Ms. Jiranee Poonnayom)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장이 참석했다. 파타야 시에서 매년 주최하는 파타야 국제불꽃놀이 축제는 인기있는 해변휴양도시인 파타야의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사진 한국민속촌 제공 |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조선 시대의 고즈넉한 밤을 즐겨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를 4/9부터 11/6까지 주말 및 공휴일간 진행한다. 한국민속촌은 달빛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조선 시대 풍경 속에서 즉석에서 요리하는 야시장 음식과 재밌는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완벽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년 호응폭발 한국 전통문화예술과 멀티미디어의 융합, 특별 공연 ‘연분’ 야간개장 기간 한국민속촌에서는 대표 콘텐츠 ‘연분’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조선 시대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LED 퍼포먼스와 섀도 아트로 표현한 멀티미디어 융합 초대형 공연 연분은 2022년을 맞아 더욱 새롭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 공연 연분은 주말 및 공휴일 밤 8시 한국민속촌 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명 테라피 그림자 포토존과 그림자 이야기극 이번 야간개장에서는 아름다운 민속촌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신규 포토존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관람객은 민속촌 곳곳에 준비된 ▲달빛 ▲연분 ▲가마 ▲단청을 테마로 한 포토존에서 그림자를 이용해 재미난 사진들을 찍을 수 있다. 소셜 미디어에서 뜨거운 반응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은 오는 4월 2일부터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산봉우리 문화·예술 공연’을 연장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산봉우리 문화·예술 공연’은 생태탐방로가 개장된 3월부터 공원 일원에서 진행된 버스킹 공연으로,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4월 공연은 매주 주말 오후 세시부터 전망대 1층 평화교육관에서 진행되며 파노라마로 펼쳐진 조강을 배경으로 기타로로, 인뮤직, 유랑樂극단 라보, 헬로유기농, 온시밴드, 서의철 가단, 3.14밴드, 우카탕카, 매노 모소 등 9팀의 아티스트가 함께할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애기봉사업팀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의 영향으로 일상 속에서 휴식과 위로를 얻고자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이 늘고 있다.”고 말하며 “생태탐방로 개장 이후 높아진 기대와 만족도에 부응하기 위해 방문객들이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 안전하고 원활한 관람을 위해 회차별 100명의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31일 도서관 3층 강당에서 ‘지속가능한 독서공동체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광명시 독서모임이나 독서클럽, 독서회 등 책을 매개로 취미활동을 이어온 독서공동체들이 사회적 경제 기반 위에서 지속가능한 실천 방안을 찾는 공론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성공회대학교 겸임교수이자 쿠피협동조합 이사인 이예나 교수가 기조강연으로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가치, 의미와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주식회사 비유의 윤여진 대표이사가 사회적경제 창업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서 광명시 사회적경제센터장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 설명 이후, 독서 분야에서의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비즈니스 모델 창출의 가능성에 대해 참가자들과 질의응답 및 토론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지속가능한 독서공동체 포럼’이 오랫동안 독서모임이나 동아리 활동을 해온 시민들에게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활동으로 한발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대한민국 평생학습의 선도도시로서 그간 평생학습의 경험치가 높아진 시민들이 이제 생활 곳곳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실천을 시작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불광천 벚꽃길서 ‘은평의 봄’ 행사를 오는 2일부터 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불광천 벚꽃길 미디어 파사드, LED 경관조명 설치 등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불광천 일대에서 열린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불광천 벚꽃축제 등 행사가 전면 최소 됐지만, 올해는 단계적 일상 회복과 함께 아름다운 불광천 벚꽃을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봄’을 주제로 펼쳐지는 미디어파사드, 불광천 벚꽃에 아름다움을 더한 LED 경관조명 설치, 코로나 방역과 안내 부스 운영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불광천 벚꽃길을 안전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2일 오후 6시엔 ‘불광천 미디어 센터’ 개관식이 열린다. ‘불광천 미디어 센터’는 ‘불광천 방송문화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새로 조성된 곳으로 지역주민의 미디어 문화중심 공간의 역할을 맡게 된다. 주민 미디어 교육부터 촬영, 영상 제작·편집, 송출 등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미디어 관련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미디어 제작 및 실습 공간인 영상편집실, 개인방송 공간인 1인 스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경기도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재단들이 대형발레 공동제작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고양문화재단과 군포문화재단, 하남문화재단은 지난 30일 경남 진주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에서 창작발레 '더 발레리나 The ballerina' 공동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권의 공동제작기관인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강동옥), 영덕문화관광재단(상임이사 서영수), 제작 단체인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이 함께 했다. 전국 굴지의 문예회관과 국내 최정상 발레단의 협업으로 탄생할 '더 발레리나'는 오는 8~9월 해당지역 극장에서 순회 공연한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각 기관 및 단체는 보유하고 있는 제작역량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완성도 높은 신규 공연 콘텐츠 제작과 성공적인 공연 개최를 위한 상호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합의하였다. 6개 기관 및 단체가 공동 제작·배급하는 창작 발레 '더 발레리나 The Ballerina'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엽합회가 주최하는 [방방곡곡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올해 선정된 작품 중 가장 많은 기관이 참여해 최대 지원금액인 2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으며, 하남문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고양시 일산동구청은 4월 16일(토) 17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2022 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기원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일산동구청이 주최하고, 유니온청소년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을 기원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위로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학생 50여명을 주축으로 구성된 유니온청소년오케스트라는 고양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아마추어 클래식 공연단체로서 그간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연주, 고양예술제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 왔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연습을 이어가며 실력을 닦아 온 이들은 이번 연주회를 재능기부 형식으로 주관할 예정이다. 김웅일 지휘자의 지휘 아래, 미녀와 야수, 마이 웨이 등 우리에게 친숙한 연주곡들을 비롯 총 9곡을 들려줄 이번 음악회에는 바리톤 김보람도 함께 참여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이끌 예정이다. 구는 299명으로 제한하고 한 자리 띄어 앉기를 시행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연의 관람 신청은 일산동구청 산업위생과로 하면 된다. 입장료는 전 좌석 무료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이천시 신둔면 평생학습센터는 아동친화 프로그램 신둔 월간 학습“월간 동네북”을 신둔초와 도암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 3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9, 30일 각 운영했다. 신둔 월간 동네북(Book) 그림책놀이를 지도하는 이천색동어머니회는 무지개 물고기를 주제로 인형극활동과 영상을 통한 그림책 읽기, 무지개 물고기의 비늘을 색색이 붙여보며 물고기 모자를 완성하고 바다 속 파도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내었다. 신둔초등학교 학부모회 송진이 회장은 아이들이 색다른 체험으로 특별한 하루를 지원해준 신둔면과 색동어머니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자녀들의 밝고 건강한 모습에 다음수업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우현녀 신둔면장은 신둔 월간학습 동네북 그림책놀이는 어린이가 직접 책속으로 들어가 주인공이 되어 활동하는 체험놀이로 어린이의 성장활동에 기여하고 월간동네북 프로그램이 신둔면의 새로운 브랜드 학습으로 자리매김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3월 29일 (재)하남문화재단은 (재)강원도립극단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다가오는 6월 25일 뮤지컬 '유정, 봄을 그리다' 공연 추진을 확정하였다. 이번 협약은 재단과 극단과의 ▲연극예술을 통한 문화활성화와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상호간의 교류 협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체결되었다. 특별히 제85주기 김유정 선생 추모제 ‘김유정의 사람들’이 진행된 날짜에 맞추어 김유정문학촌에서 진행하였다. 뮤지컬 '유정, 봄을 그리다'는 극단의 2022년 정기공연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공연은 당시 농민들의 삶을 엿봄과 동시에 소설가 김유정의 삶과 그 삶 속에서의 애절한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강원도 춘천을 시작으로 8개 시군을 거쳐 마지막으로 6월 25일 경기도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검단홀)에 오를 예정이다. 소설가 김유정은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그의 다섯째 누나의 집이었던 하남에 머물며 작품을 집필하고 작고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재단은 2020년 하남문화원과 함께 하남역사인물포럼에서 ‘소설가 김유정’을 조명하였다. 2021년에는 ‘김유정, 하남에 머물다’ 전시를 개최하였다. 재단 관계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오산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배달강좌 런앤런(Run & Learn) 일일캠퍼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배달강좌 런앤런(Run & Learn) 일일캠퍼스’는 런앤런 강사가 강좌를 개설하면 시민 누구나 신청하여 런앤런의 다양한 강좌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일일체험 수업으로 오산시평생학습관에서 소규모 대면교육으로 운영되며 ‘마크 라메의 감성 인테리어 소품’강좌를 시작으로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총 22개의 런앤런 강좌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민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노력해왔던 런앤런이 원데이 클래스로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간다”며 “이웃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관계를 형성하여 지역의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과천시와 한국효문화센터가 주최하고, 한국효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제14회 전국 세대공감 사랑과 효 글, 그림, 엽서 공모전’이 1일부터 5월16일까지 개최된다.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재외국민, 재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사랑과 효’를 주제로 효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통해 밝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효의 실천 활동, 가족, 우정, 전통의 효, 삶의 모습이며 공모부문은 글짓기, 그림, 엽서로 홈페이지·이메일·우편·방문 접수로 진행한다.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성균관장상, 경기도지사상, 과천시장상 등이 수여되고, 글짓기와 그림부문 대상에는 부모님 2박 3일 효도여행권이 주어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양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사립 작은도서관 대표자와 운영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회 작은도서관 운영자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공동체의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은 사립 작은도서관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기관 운영자 간 상호 소통하는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2022년 작은도서관 정책 방향과 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에 이어 양주 올해의 책과 관련된 독서진흥사업 홍보 추진, 보조금 집행 관련 유의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장기간 작은도서관 운영자 간 소통의 기회가 부재했던 점을 고려해 운영자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기관 운영과 관련된 협력·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주시는 지역 사립 작은도서관 발전을 위한 작은도서관 운영자 회의를 정례화해, 공공 발전방안과 민관협력 사업을 모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책으로 소통하며 지역공동체를 이끌고 있는 사립작은도서관 봉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작은도서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쉽고 재밌는 명작 가족 뮤지컬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 이야기'를 평촌아트홀에서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 총 3회 진행한다. 가족 뮤지컬 '레미제라블-코제트 소녀 이야기'는 빅토르 위고의 놀라운 세계를 그대로 옮겨놓은 '레미제라블'를 어린이들에게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구성하였다.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무대, 반짝이는 퍼레이드과 코제트의 상상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장난감 가게 등 볼거리와 들을 거리가 풍성한 공연으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영상과 대형 무대 세트가 주는 판타지, 하나의 축제가 되는 뮤지컬이다. 원작 소설의 내용을 충실하게 반영하여 어린이들이 집에 돌아가 소설을 읽도록 만드는 뮤지컬이 될 것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하는 가족 뮤지컬인 만큼 온 가족이 저렴한 가격에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가족 패키지 할인(2인 / 3인 / 4인 이상)을 준비했다. 티켓 오픈은 3월 31일 오후 2시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티켓 가격은 전석 2만원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관장 김재규)은 경기북부 중심도시였던 옛 양주의 위상과 역사·문화 정체성 확립을 위해 지역 향토역사와 관련된 유물 기증·기탁 운동을 연중 실시한다. 이번 운동은 자발적인 유물 기증·기탁 참여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박물관을 조성하고 기증유물에 대한 보존, 연구, 전시, 교육 등을 통해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문화 융성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기증·기탁 대상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양주의 역사·문화 변천을 담고 있는 모든 유물이나 자료이다. 특히, 양주의 역사와 관련된 전적류, 고문서, 고지도 등을 비롯한 회암사지 관련 왕실, 불교문화 유물을 우선 기증받을 예정이다. 단, 도난·도굴품 등 불법으로 취득한 자료, 소장 과정이나 소유권의 출처가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물, 파손의 정도가 심해 문화재적 가치가 없는 유물 등은 기증·기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유물 기증·기탁 신청은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누구나 연중 가능하며 이메일, 우편(양주시 회암사길 11) 등을 통해 기증의사를 밝히면 된다. 소유물을 기증한 기증자에게는 유물의 가치 및 수량 등에 따라 기증증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제58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도서관주간(매년 4월 12일~4월 18일)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려 시민들의 활발한 도서관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이에 따라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소재들을 선정했으며, 오는 4월 12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그림책 테라피스트가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원단실 패브릭얀으로 매듭인형을 만들어보는 ‘내 마음 쓰담쓰담 인형 만들기’, 라탄(등나무)을 이용해 타원 트레이를 손으로 만들어보며 힐링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행복을 엮는 힐링 라탄공예 수업’이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또한 중앙도서관 1층 오픈갤러리에서 4월 12일부터 5월 12일까지 ‘소중한 우리의 토종 민물고기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무지개 물고기’를 비롯해 물고기 관련 48권의 도서와 20종 안팎의 토종 민물고기들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도심에서 사라져가는 민물고기 생태를 체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