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조합, “종이팩 회수·재활용 촉진 공로자, 시상식“…LG생활건강 등 선정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이찬희, 이하 공제조합)은 12월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종이팩 회수․재활용 촉진 공로자’ 15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은 카페, 어린이집, 공동주택 등에서 발생되는 종이팩의 분리배출 및 회수 체계를 구축하거나, 수거가 어려운 지역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자원봉사 연계 수거 활성화, 멸균팩 재활용제품 개발 및 수요 촉진 등 종이팩 회수·재활용 실적에 기여한 지자체, 자원봉사센터, 재활용업체 및 기업 등 총 15명의 공로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실적제고 지자체 부문에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광주광역시 서구 △대전광역시 서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가 선정됐다. 자원봉사 연계 수거 부문에는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부산강서구․경상남도․김해시․광주서구․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멸균팩 재활용제품 개발 및 수요 촉진에는 △㈜쌍용C&B △한솔제지㈜ △ 범창페이퍼㈜ △㈜LG생활건강이 각각 선정됐다. 서울특별시 광진구(김동현 주무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박창대 주무관), 광주광역시 서구(이슬기 주무관), 대전광역시 서구(박의수 팀장), 강원특별자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