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 IM뱅크 앱을 통해 간편하게 외화를 보관하고, 실시간 환전 및 희망환율 환전 등의 다양한 편의성를 갖춘 '외화 E-지갑' 서비스를 출시했다. 본 서비스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근 2년 넘도록 자제되었던 해외여행 활성화 조짐에 따른 외환 서비스 확대에 따른 것으로 외화 현찰 거래를 IM뱅크 내 가상계좌에 외화를 바꿔두고, 언제든 현찰로 꺼내 쓸 수 있도록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다. DGB대구은행 모바일 앱 ‘IM뱅크’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외화 E-지갑' 서비스는 실시간 환전 기능과 고객이 신청한 희망 환율에 도달하면 자동 환전되는 '희망환율 환전예약' 기능이 강점이다. 또한 원하는 날, 원하는 영업점에서 외화 수령 및 재환전 할 수 있고 기간 제한 없이 1만불까지 외화 보관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통해 환전 가능한 통화는 미국 달러(USD), 일본 엔화(JPY), 유럽 유로화(EUR), 중국 위안화(CNY)등 총 14개의 외국 통화로, 미국 달러(USD) 90%, 일본 엔화(JPY) 및 유럽 유로화(EUR) 80%의 추가 이벤트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8일부터 6월17일까지 약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21년 포용금융 부문 유공자 시상’에서 자영업자 사업역량 강화 지원에 대한 공로와 서민금융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 및 서민금융 지원 부문’ 우수기관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본 수상은 DGB대구은행이 올해 5월 개소한 어깨동무지원센터 주관의 소상공인 지원 및 코로나19 시기 지역 자영업자를 위한 금융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는 개소 후 수개월 내 총 250여건의 컨설팅을 제공,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금융 지원, 경영컨설팅,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영업자의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대구∙경북 대표적인 ‘자영업자 경영 컨설팅’지원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한 가운데, ‘DGB희망두배로 사관학교’를 통한 지역 자영업자 역량강화 및 성공사례 교육 진행, 청년창업아카데미를 통한 지역 청년 소상공인 교육 등을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왔다. 교육 이수생을 대상으로 상권분석, SNS마케팅, 프랜차이즈화 지원, 레시피 개선, 백년가게 등 국가 지정 사업 컨설팅을 제공하였으며 청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4일 대구 동성로 롯데시네마에서 ‘DGB와 함께하는 우수 멘토·멘티 시상식’을 진행했다. 휴먼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회공헌 및 멘토링 사업 평가, 유관기관 결속력 강화를 위해 멘토링사업 협력기관 24개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본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참여자를 최소화해 진행했다. 시상식을 통해 멘토링 실시 기관에서 추천받은 우수 멘토·멘티 총 49명의 수상자에게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상장 및 상금을 시상했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2곳의 우수기관에는 DGB사회공헌재단에서 특별 사업비 50만원을 전달했다. 김태오 이사장은 “직원과 대학생봉사단, 멘티가 함께하는 DGB만의 트라이앵글 멘토링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모든 멘토·멘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DGB 멘토링 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DGB사회공헌재단은 기존 대학생봉사단 멘토와 직원 멘토를 함께 매칭하는 특화된 형식의 ‘트라이앵글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지도, 용돈 지원, 운동회, 건강검진 등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그룹 임직원과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위기 극복의 희망을 전달하고자 수성동 DGB대구은행 제1본점과 북구 칠성동 제2본점에 경관조명을 오픈했다.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매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을 담은 DGB만의 독특한 콘셉트를 정해 본점 광장에 경관조명을 선보이고 있으며, 연초까지 시민에게 개방된다. 경관조명은 본점 열린광장과 제2본점 광장에서 각각의 콘셉트로 진행되며, 매년 다른 메시지를 담아 시민들에게 오픈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지역 명소로 활용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올 한해 경관조명 콘셉트를 ‘코로나19 극복’으로 잡아 눈길을 끈다. DGB대구은행 본점 경관조명은 ‘2022 우리는 생각보다 강합니다!’ 콘셉트로 한해를 마무리하며 지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는 뜻을 담았다. 열린광장 입구에 높이 6m의 하트모양 조형물 설치하고, 중앙에는 DGB스마트캐릭터로 포토존을 마련해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마련했다. 제2본점 경관조명은 ‘할 수 있습니다. 당신과 함께라면 2022 Let’s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 대구 중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와 함께 ‘희망 도시락’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중구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일(목)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DGB대구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과 적십자 봉사원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이들은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하며 이른 아침부터 밥과 반찬, 국 등 음식을 직접 조리하고 도시락 포장을 진행했고, 중구 지역 약 350여 세대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서문선 경영기획본부장은 “차가운 겨울이 다가오고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이지만 오늘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으로 지역 취약계층에 맛있는 식사한 끼가 되기를 바라며 모두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다”는 뜻을 전하면서 “DGB대구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선도하는 금융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 2일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과 ESG경영 실천의 위한 미래 유망 뉴딜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 유망 뉴딜 산업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ESG경영 실천을 통해 미래 유망 뉴딜산업을 선도적으로 육성하고자 신용보증기금에 50억원의 특별출연하며, 출연 재원으로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과 보증료 감면 등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금융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신용보증기금 심사를 거쳐 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12.02일(목) 부터 DGB대구은행 전 영업점에서 10억원 이내 운전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다. 임성훈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유망 뉴딜기업 성장 특화을 지원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음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긴급 금융지원을 더욱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1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서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한 이웃돕기성금 6억 원을 전달했다. 대구·경북 2곳에서 동시에 진행된 출범식에는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과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을 비롯한 그룹 관계자가 각각 참석해 이웃사랑에 대한 DGB 임직원들의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급여 1% 나눔기금’으로 조성된 재원으로 매년 모금에 참여하고 있어 더욱 뜻깊은 의미를 새겼다. DGB금융그룹은 단순 기부에 그치지 않고 동행봉사단과 패밀리봉사단, 대학생봉사단이 힘을 합쳐 연탄배달, 김장나눔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후 변화로 인해 한파에 취약한 아동을 위한 지원사업도 함께함으로써 ESG 경영 실천에도 힘쓰고 있다. 김태오 회장은 “12월의 첫날 시작을 이웃사랑의 마음으로 시작하게 돼 기쁘며, 금일 후원하는 성금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기업으로써 ESG 경영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 대구은행은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독도등대 근무직원을 위한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독도사랑 후원금 전달식’은 영토수호의식을 고취하고 독도사랑 실천을 위한 ‘독도사랑 자매결연 협약’을 이후 지속되고 있으며, 11월30일 진행된 후원식 전달식에는 DGB대구은행 환동해본부 박성희 상무와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여기동 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독도등대(정식명칭 독도항로표지관리소)는 지난 1954년 무인등대로 설치된 후, 1998년 12월에 유인등대로 바뀌어 현재 등대원 6명이 2개조로 1개월씩 교대로 근무하며 뱃길을 열어주고 있다. 오늘 전달된 후원금은 독도등대 근무에 필요한 운영 기금 및 물품 조달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001년 금융권 최초로 사이버독도지점을 개점하여 20년째 독도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독도등대 근무직원 후원금 전달, 독도사랑 골든벨 등 다양한 독도수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사이버독도지점 오픈 20주년을 기념해 김현길 작가의 독도 사진전을 수성동 DGB갤러리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동시 개최하는 등 디지털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독도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대구은행은 고객 금융 자산을 보호하고, 고객 알권리 충족을 위해 다음달 12월1일부터 한달 간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장기 미거래 신탁계좌 찾아주기’ 는 신탁 만기일 또는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한 계좌가 대상으로, ‘개인연금신탁’, '연금저축신탁'의 경우 적립 만기일이 경과하고 잔액이 120만원 미만 또는 연금 수령을 하지 않는 계좌가 대상이다. DGB대구은행은 계좌 잔액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계좌 보유 고객에게 우편으로 해당 내용을 발송하고, 10만원 이상 계좌 보유 고객에게는 전화를 통해 관련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장기 미거래 신탁’을 보유한 사람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DGB대구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조회 및 해지할 수 있다. 1년간 입출금 거래가 없고 잔액이 50만원 이하인 계좌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조회 및 해지가 가능하다. 장문석 DGB대구은행 신탁 담당 본부장은 “고객들의 소중한 금융자산을 지켜드리기 위해 매년 '장기 미거래 신탁 찾아주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중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DGB캐피탈은 코로나19 확산 속 겨울철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모두 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겨울패딩조끼 250벌과 쌀 43포대(10kg)를 기부했다. 앞서 이달 초 패딩조끼 250벌을 전달했으며, 쌀 43포대는 오는 26일 서울시 중구청에 전달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DGB캐피탈은 올 초부터 영업점이 있는 지역 중심으로 ▲마스크 5만장 기부 ▲중증장애인 고용 창출 위한 임직원 물품 기부 ▲임직원 단체 헌혈 및 헌혈증 기부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 위한 여름이불 기부 ▲DGB패밀리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과 올 겨울 예상되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을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과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ESG 경영 실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