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정치프로그램 패널로 많은 사랑을 받는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병 당협위원장이 고양시의 서울 편입에 대해 시민들께 비전을 제시하는 공약이라고 최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인터뷰를 통해 "지금 전 세계에서 도시 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을 이끌어가고 있는 시대에 우리나라 서울은 규제로 점점 쪼그라들고 있다"라며 "외국인들이 한국에 방문하면 서울을 방문하고 이들이 서울을 방문해야 인천, 부산 등 가게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수도권 확장을 막아야 한다라는 정책으로 성장을 억제했으나 현재는 트렌드가 바뀌어 그레이트 런던, 도쿄도 같이 규모를 키우고 도시에 다양한 볼거리와 관광지를 포함시킨 메가시티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이것이 경쟁력이 되어 한국, 코리아를 몰라도 서울을 알 수 있는 그것이 국가경쟁력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메가시티 완성을 위해 김 위원장은 "교통수단의 혁명으로 버스, 지하철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선을 긋고 경기도, 서울 이런식으로 나누는 국가경쟁력을 저해시키는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메가시티 공약이 총선용 공약으로 선거 후 폐기될 공약이라는 비판적인 시각에 대해 김 위원장은 "선거 전략이 맞고 그것이 민주주의다"라며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권순영 국민의힘 고양시갑 당협위원장이 민족공훈대상 시상식에서 8·15 광복절 기념 민족공훈대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8.15기념 민족공훈 대상식 추진위원회는 투철한 국가관으로 지역사회 및 국가 발전을 위해 공로를 세운 사람에게 민족공훈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권순영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주호영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권영세 전 통일부 장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조경태 국회의원 등 이름을 올렸다. 권 위원장은 심사과정에서 "여당의 당협위원장으로서 성실한 봉사활동과 정책활동으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견인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1년 1월 여당으로서는 험지라 불리는 고양시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권순영 위원장은 소속 지방의원이 한 명도 없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활동과 시민 소통으로 대선 승리와 함께 지방선거에서 지방의원 5명을 당선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권순영 위원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정치인으로서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잊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최일선에서 조국과 민족의 발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국민의힘 고양병 당원협의회가 11일 일산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 당원대회를 열고 김종혁 당협위원장의 첫 공식 인사와 더불어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당원대회를 위해 당 대표 후보 및 최고위원 후보들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경기도의원 및 고양시의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뒤에 걸린 현수막을 보면 새바람 개혁의 기수 김종혁이라 되어있는데 저보다 고양시에 오래 살았으니 잘 해낼 것이라 믿는다"며 "베드타운이라는 분위기에서 고양시의 혁신을 위해 자족도시로 변화시키려 하고 내년에는 최종적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있는데 오늘 오신 당 대표 후보님들과 최고위원 후보님들이 지정해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기존 베드타운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자족도시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이어진 김종혁 국민의힘 고양병 당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모님 모두 실향민으로 고향이 없는 가운데 1994년 일산신도시에 입주할 때 고향이 없어 고양시를 고향으로 생각하고 지내왔다"며 "분당은 천당 아래 분당이라는 소리를 듣고 다른 1기 신도시 모두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는 킨텍스와 요진 비리가 넘치는 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지난 6월 지방선거 이후 7월부터 달려온 서울시의회는 100일을 넘기며 의회구성을 마쳤다. 이에 서울연합기자단은 최호정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연합 인터뷰를 가졌다. Q.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 100일을 맞이하는 소감과 향후 운영방안은? A. 지난 100일이 '쏜 화살'같이 지나갔습니다. 시민들께서 12년 만에 국민의힘을 다수당이자 여당으로 만들어주셔서 대표의원의 자리가 더욱 엄중하게 느껴졌습니다. 대표의원이 된 이후 정책지원관 문제부터 풀어나갔는데 앞선 의장님이 많이 협조해 주셔서 쉽게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후 민주당에서 원내대표도 뽑히고 상임위원장 배분 등 고비가 있었는데 고비를 잘 넘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민생관련 일을 처리하기 위해 동행특별위원회와 서울 정상화특별위원회를 TF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서 만들어진 조례 중 지금은 목적을 다해 필요 없어진 조례와 예산을 확인하고 개정 및 폐지를 통해 정리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서울 학생 기초학력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이번 주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기초학력이 저하됐다는 보도를 많이 듣는데 원인을 규명하고 학력을 상향시키기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의회보이콧에 나서며 민생을 외면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하 성명서 전문이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은 민생을 외면한 의회보이콧을 즉각 철회하고 원구성 협상에 나설 것을 국민의힘에게 강력 촉구한다. 도민의 기대를 가득 안고 출범한 경기도의회가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민생을 외면한 채 의회를 보이콧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원활한 원구성 협상을 위해 국민의힘 요구대로 회의규칙조차 개정하지 않았다. 상임위 증설, 예결특위 분리 등 의회혁신안 등을 제안하였만 국민의힘은 반대를 위한 반대만 계속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국민의힘은 협치를 이유로 의회운영과 관련없는 도 산하기관장 인사권을 요구하면서 원구성을 파행으로 몰아가고 있다. 심지어 기자회견을 통해 도의 조직개편과 관련한 조례안이 공포되면 등원거부도 검토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다. 지금까지 의회가 파행되고 있는 책임은 전적으로 국민의힘에게 있다. 인사권 요구 및 김동연 지사 도정에 대한 발목 잡기를 원구성과 연계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의 논리라면 윤석열 정부가 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고양시 마선거구(덕양구 행주동, 행신1·2·3·4동, 대덕동)에 국민의힘 나번으로 도전하는 이한솔 고양시의원 후보가 개소식을 열고 대장정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고양특례시의 새빛, 새바람” 이한솔 고양시의원 후보, 포스터 이번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고양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고양시장에 도전하는 이동환 후보를 포함 김필례 전 고양을 당협위원장, 나진택 고양시 도의원 후보, 고부미·이영훈·김미경 고양시의원 후보 등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집권 12년 동안 고양시 재정자립도는 60%대에서 30%대까지 떨어지며 파탄 직전에 이르렀다"고 성토하며, "새롭게 집권한 윤석열 정부와 함께 힘있는 여당 시장으로서 다시금 역동적인 도시로 바꿔놓겠다"고 선언했다. 김필례 전 고양을 당협위원장은 이한솔 시의원 후보자를 추천한 동기를 이야기하며, 고양시 타 지역에서 공천을 받지 못했던 이한솔을 만나본 결과 당당했고 국가관과 목표가 뚜렷하여 추천한 계기를 말했다.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고양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고양시장에 도전하는 이동환 후보를 포함 김필례 전 고양을 당협위원장, 나진택 고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민의힘 하남시장 이현재 후보(전 국회의원)는 미래 발전의 동력인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청년 일자리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하남시장 후보 이현재 전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상호 후보와 맞붙는다. / 사진제공: 이현재 후보 선거캠프 아울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 수요와 분야를 전문적으로 파악하고 하남 청년들이 기업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남시가 교육부터 채용까지 지원해야 한다고 전하며 청사진을 제시했다. 첫 번째, 청년시장(명예)제 도입, 청년일자리과 운영, 중소기업중앙회 연계 취업교육 및 청년취업 정책을 전담하는 ▲청년일자리과 신설하며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청장 출신인 이 예비후보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연계를 통해 청년취업교육을 내실화하여 더욱 많은 하남 청년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청년명예시장제를 도입하여 청년이 원하는 인턴 및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하남시 소재의 기업을 청년이 직접 제시할 수 있도록 청년의 목소리를 상시 경청하고 정책에 신속히 반영하겠다. 두 번째, 획기적 청년지원 체계 도입 및 채용 기업 성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가 27일 일산시장에서 경선기간 동안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김종혁ㆍ이균철 경선후보와 만나 시장 당선을 위한 원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14일 당시 3명의 경선후보가 맺은 신사협정 후속 조치다. 당시 합의문에는 ▲경선결과에 무조건 승복 ▲경선 이후 민주당 후보와의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 후보와 김종혁·이균철 경선후보는 합의에 따라 원팀을 구성하고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다. 이 후보는 18일 열린 국민의힘 주최 고양시장 경선후보 토론회에 이어 21~22일 실시된 책임당원 투표와 시민 여론조사 결과, 23일 고양특례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는 "이번 고양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는 것이 진정한 정권교체의 완성"이라면서 "우리 세 사람은 지난 12년간 무능과 부패로 얼룩진 민주당의 시정을 바로잡고 시민과 함께 고양시의 내일을 제대로 열어가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경남 합천 출신으로 향년 91세로 지난해 11월 사망한 고 전두환 前대통령의 모교인 대구공업고등학교(24회) 총동창회원 200명과 부인 이순자 여사와 장남 전재국, 장세동 전 국가안전기획부장, 주호영·윤상현 국회의원, 배기철 동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화사 의현 큰스님의 영가 법문을 시작으로 노전스님이 집전해 10일(월)에 49재가 열렸다. ▲고 전두환 前대통령의 모교인 대구공업고등학교(24회) 총동창회원 200명과 49재에 참석하여 지인들과 대화하는 국민의힘 인천 미추홀구을 윤상현 의원 2시간이 넘도록 진행된 49재는 고인을 마지막으로 떠나보내기 전 인사를 치르는 본제가 끝나고 유족을 중심으로 한 만장 행렬이 이어졌다. 이 여사는 추모사에서 "날씨가 추운데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귀빈 가운데 특별한 인연인 고 전두환 前대통령 외동딸 전 사위였던 국민의힘 미추홀구을 윤상현 의원이다. 그는 전 씨가 재임하던 1985년 6월 청와대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유학 준비하던 시기에 결혼했다. 2005년 이혼 후 2008년 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4선 의원으로 무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지난 15일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실에서 시티브TV(대표 손동현)와 사단법인 위드인사람과함께(대표 김대호), 우리한부모가족지원센터(이지우 센터장)와 국민의힘 이상호 대표의원, 안광림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을 응원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TV 20대 전달식을 가졌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서 시티브TV 손동현 대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활동이 제한되어 아이들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긴 탓에 보다 즐거운 환경과 화목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삶의 즐거움을 한층 높인 TV를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진심을 담은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시티브TV는 2020년에 이어 2021년까지 2년 연속 한국브랜드리더대상 ‘중소기업TV’ 부문 대상을 수상한 대표 브랜드 제품으로,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워진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고자 수입의 일부를 후원하고 있다. 한편 (사)위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