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 KLPGA투어 스물여섯 번째 대회인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이 오는 9월 29일(금)부터 사흘간 경기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6,816야드(본선: 6,783야드)]에서 열린다. 박지영(27, 한국토지신탁)이 1일 3라운드 9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투어 9년차 박지영이 개인통산 6승과 올시즌 두 번째 우승으로 첫 다승을 기록했다. 박지영은 16일 제주시에 위치한 더시에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총상금 8억)’ 대회 최종일 버디 3개, 보기 1개를 쳐 2언더파 70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적어내며 시즌 2승을 신고했다. 박지영은 올시즌 첫 대회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과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우승으로 상반기에만 2승을 챙겨 박민지에 이어 두 번째 다승자에 올랐다. 박지영은 2016년 ‘제10회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하며 첫 승을 만들었고, 2019년 ‘효성 챔피언십 with SBS GOLF’, 2021년 ‘제15회 S-OIL 챔피언십’, 2022년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1승씩을 달성했지만 다승은 없었다. 다승 사냥에 시동을 건 박지영은 2라운드부터 단독 선두로 올라서면서 3라운드까지 보기 없이 완벽한 경기로 2위 이승연에 2타 앞서며 4라운드를 시작했다. 박지영은 경기초반 2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만들었고 4번, 6번 홀까지 보기 없이 19개의 버디를 이어가며 2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사실 퍼트라는 게 잘 되는 날이 있고, 안 된는 날도 있는데, 이번 대회 3일동안 잘 돼서 좋다” 퍼트까지 잘 따라준 박지영이 사흘동안 노보기 플레이로 이틀 연속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박지영은 15일 제주시 더시에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수확하며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친 박지영은 버디만 16개를 신고하면서 지난해 이 대회에서 윤이나에 이어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낼 기회를 만들었다. 박지영은 2위에 1타 앞서며 시작해 전반 1번 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출발했지만 경기초반 이승연이 3번, 6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추격해 선두를 내줬다. 이후 박지영은 1타 차로 선두를 내주었지만 8번, 9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추가해 이승연을 1타차로 제치며 단독 선두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홀에서도 이승연이 먼저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12번 홀(파3)에서 버디를 다시 추가하면서 공동선두를 만들며 박지영을 추격했다. 하지만 박지영은 13번 홀(파5)에서 버디를 따내며 다시 1타차 선두로 달아났다. 이후 15번 홀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나흘간 제주시에 위치한 더시에나 컨트리클럽[파72/6,470야드(본선 6,408야드)]에서 열린다. 대회를 하루 앞둔 12일 공식 포토콜 행사에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KLPGA투어 스무 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2’(총상금 14억 원, 우승상금 2억 5,200만 원)이 오는 8월 25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6,777야드)에서 열린다. 박지영(26)이 9번 홀에서 세컨드 샷을 하고 있다.
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이 오는 7월 22일(금) 에이치원 클럽 마운틴, 레이크 코스(파72/6,65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박지영(26)이 1번 홀에서 세컨샷을 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주 전 아쉬운 준우승을 하며 인기 급상승 중인 윤이나가 이번 대회를 자신의 대회로 만들며 루키 시즌 열 다섯 경기만에 생애 첫 우승의 기대를 높였다. 윤이나는 1라운드에 이어 보기없는 무결점 플레이로 단독 선두를 지켜내면서 그를 응원하는 갤러리에게 화답했다. 윤이나(19)는 16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총상금 8억)’ 3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적어내며 1라운드와 타이를 만들며 2위와 3타 차 단독 선두를 지켜냈다. 3라운드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친 윤이나는 2위 박지영(26)에 2타 앞서면서 경기를 마쳤다. 윤이나와 박지영은 완벽함과 더 완벽함의 대결이었다. 1타 차 선두였던 윤이나를 따라잡기 위해 박지영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박지영은 전반 3번 홀(파3)에서 먼저 버디를 성공시키며 파를 기록한 윤이나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윤이나는 곧바로 4번 홀(파4)에서 버디로 응수했고, 박지영이 또다시 5번 홀(파3)에서 다시 버디로 쫓았다. 윤이나가 또다시 6번 홀(파4)에서 버디로 달아났고 이어 7번 홀(파5) 롱 홀에서 장타를 뽐내며 연속 버디를 만
수원=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2022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오는 5월 13일(금)부터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81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첫 홀에서 티샷을 마친 선수들에게 이젠 포즈를 취하는 팬서비스는 자연스런 모습이 되었다. 13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수원CC 1번 홀에서 이가영, 박지영, 박결 선수가 티샷을 마치고 취재진을 향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주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박지영이 7일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CC(파72)에서 열린 ‘S-OIL챔피언십’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를 더해 최종스코어 11언더파 205타를 쳐 역전우승의 짜릿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서귀포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마지막날 경기를 끝낸 김리안(22, 대한토지신탁)이 동료들과 물총으로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