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두 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가 오는 6월 9일(금)부터 6월 11일(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6,678야드-예선, 6,495야드-본선)에서 막을 올린다. 홍정민(21, CJ)이 11일 3라운드가 열리는 10번 홀(파4) 그린에서 버디를 성공시키고 캐디와 함께 홀아웃 하고 있다.
제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스물아홉 번째 대회인 ‘S-OIL 챔피언십 2022’(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4백만 원)’가 오는 11월 3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파72/6,711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오지현(26)이 9번 홀(파4) 나희원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서는 버디를 성공시키며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LPGA 2022시즌 일곱 번째 대회이자 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지는 ‘2022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5월 18일(수)부터 열린 최종일 대회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50야드)에서 열렸다. 팽팽한 결승 대결을 펼치는 이예원과 홍정민이 10번 홀 그린에서 버디 퍼트를 앞두고 서로 반대편에서 그린 라인을 읽고 있다. 10번 홀까지 이예원이 1홀 앞서고 있었는 상황에서 홍정민이 먼저 버디를 성공했고 이예원도 버디를 성공해 이예원이 한 홀 앞선 채 다음 홀로 이동했다.
여주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이 30일(목)부터 3일(일)까지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파72.7,219야드)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캐빈 전(36)이 9번홀 버디 퍼트 성공후 캐디와 주먹을 부딪히며 그린을 빠져나오고 있다.
여주 =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이 30일(목)부터 3일(일)까지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파72.7,219야드)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함정우(27, 하나금융그룹)가 9번홀 버디를 성공시키며 주먹을 불끈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