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충북 충주에서 열린 제7회 충주시장배 전국파크골프대회에서 강원 강성용 선수와 경기 박명숙 선수가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충주호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416명이 참가해 남녀 각 208명씩 개인전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경쟁했다.
대회가 열린 충주호파크골프장은 54홀 규모의 충북 대표 파크골프장으로, 이번 대회는 C·D·E·F 코스를 활용해 진행됐다. 선수들은 1일 18홀씩 이틀 동안 총 36홀 경기를 치르며 누적 타수로 순위를 가렸다.

남자부에서는 강원 강성용 선수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앞세워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대전 하왕규 선수가 준우승, 대구 이준혁 선수가 3위에 올랐다. 이어 광주 김정두, 충북(충주) 김동수 선수가 각각 4·5위를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경기 박명숙 선수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대구 손효실 선수가 2위, 경기 김순옥 선수가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대구 박정순, 충북 이정숙 선수가 뒤를 이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940만 원 규모로 열려 전국 동호인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남녀 우승자에게 각각 500만 원, 준우승자에게 200만 원, 3위에게 100만 원이 지급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시상 규모를 갖췄다.
충주시는 충주호파크골프장을 중심으로 전국 규모 대회를 꾸준히 유치하며 생활체육과 스포츠 관광을 연계한 지역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수려한 충주호 경관과 54홀 규모의 경기 환경을 갖춘 충주호파크골프장은 전국 동호인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대회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자부 순위
1위 강성용(강원)
2위 하왕규(대전)
3위 이준혁(대구)
4위 김정두(광주)
5위 김동수(충북)
6위 김지상(경기)
7위 김종만(충북)
8위 김성현(충남)
9위 이한용(부산)
10위 김성수(인천)
여자부 순위
1위 박명숙(경기)
2위 손효실(대구)
3위 김순옥(경기)
4위 박정순(대구)
5위 이정숙(충북)
6위 이현주(경북)
7위 이 진(충북)
8위 안순남(충북)
9위 장지윤(강원)
10위 장경자(충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