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생활체육이 지역 스포츠 경쟁력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는 보성군이 7월 체조대회 참가와 야구대회 개최를 통해 스포츠 열기를 이어간다.
생활체조와 야구를 통해 군민 건강 증진은 물론 생활체육 참여 문화 확산과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는 체조와 야구 종목을 합쳐 선수와 동호인 등 200여 명이 참가한다. 종목은 다르지만 생활체육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고 스포츠 참여 문화를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먼저 오는 7월 11일 순천 팔마국민체육센터에서는 '2026 전남광주특별시장배 생활체육 체조대회'가 열린다. 보성군에서는 체조협회 소속 3개 그룹 4개 팀, 5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이어 7월 12일 오전 9시 회천생태공원 야구장에서는 '제12회 보성군수배 생활체육 야구대회' 예선이 개최된다. 지역 야구 동호인 6개 팀, 150여 명이 참가해 본선 진출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대회는 7월 19일 오전 9시 같은 장소에서 본선을 이어간다. 예선을 통과한 팀들이 우승을 향한 마지막 승부를 벌이며 생활체육 야구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체조와 야구는 보성군 생활체육을 대표하는 종목 가운데 하나다. 군은 종목별 대회를 꾸준히 개최하며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동호인 간 교류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생활체육 활성화는 지역 체육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스포츠를 통한 지역 활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보성군은 체육시설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 정책을 바탕으로 다양한 종목의 대회를 꾸준히 개최하며 군민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넓혀가고 있다. 생활체육이 군민 건강은 물론 지역 공동체와 스포츠 문화를 연결하는 기반으로 자리 잡으면서 스포츠 도시 보성의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생활체육은 군민 누구나 가장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자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대회와 프로그램을 확대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즐기고, 보성이 생활체육 중심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