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여수시청 롤러팀이 최근 열린 제4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전국 무대에서 꾸준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충남 논산학생롤러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실업팀과 대학,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가장 돋보인 선수는 문지윤이었다. 문지윤은 P5,0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E10,000m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하며 장거리 종목에서 안정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박형상도 500m+D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단거리 경쟁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남자일반부 팀DTT 2,000m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보태며 팀의 메달 행진에 힘을 실었다.
이번 성과는 특정 종목이나 특정 선수에 의존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장거리와 단거리, 단체전까지 고르게 입상자를 배출하며 팀 전력의 균형을 보여줬고, 전국 무대에서도 꾸준한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음을 확인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국대회에서 경쟁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여수시청 롤러팀은 꾸준한 훈련과 선수 육성을 바탕으로 전국대회마다 안정적인 성적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성과는 올 시즌 전국대회를 앞둔 팀의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여수 체육의 저력을 다시 한번 알리는 성과로 남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