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목포과학대학교는 전남도교육청과 함께 ‘2026 전남 늘봄학교 파크골프 강사 인력양성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늘봄학교 방과후 파크골프 프로그램을 이끌 전문 지도자를 양성하고, 유소년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지역 강사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7월 6일과 7일, 9일, 10일 나흘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강의는 목포과학대학교 평생교육관 103호 강의실과 교내 파크골프장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전남 늘봄학교 파크골프 강사 활동 희망자이며, 모집 인원은 40명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과정은 늘봄학교 정책과 운영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안전관리와 학교폭력 예방, 초등학생 발달 특성과 저학년 교수법, 늘봄 파크골프의 이해, 학생 심리 이해, 지도자의 역할, 단계별·수준별 프로그램 운영 등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목포과학대는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파크골프 교육 생태계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건강한 스포츠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강사들에게는 전문적인 활동 무대와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늘봄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유소년 파크골프 활성화와 지역 생활체육 기반 확대에도 도움이 될 거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문자 접수로 가능하며 성명, 생년월일, 소속을 제출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전라남도교육청, 목포과학대학교 교양사업단, 목포과학대학교 GROWTH NOW 늘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
박경래 목포과학대 교수(늘봄지원센터장 · 전남파크골프협회장)는 “이번 과정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파크골프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출발점”이라며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와 지역 강사 일자리 확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늘봄학교와 연계한 파크골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