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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육상, 다시 태극마크 품었다…이아영,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발탁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시청 육상팀이 다시 한번 태극마크를 배출했다.

 

광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소속 이아영 선수가 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육상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며 아시아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지난 1일 국가대표 선발이 확정되면서 광양시청 육상팀은 또 한 명의 태극마크를 배출하는 기쁨을 안았다.

 

광양시에 따르면 이아영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여자 400m와 혼성 4×400m 계주 종목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오는 9월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은 광양시청 육상팀이 오랜 기간 이어온 선수 육성의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전국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해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이아영은 오는 9월 아시아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칠 기회를 잡았다.

 

1991년 창단한 광양시청 육상팀은 체계적인 훈련과 선수 육성을 바탕으로 전국 규모 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쌓아왔다. 이번 국가대표 배출 역시 실업팀으로서 이어온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정현동 광양시 체육과장은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이아영 선수의 성과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아시안게임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제 시선은 아이치-나고야로 향한다. 태극마크를 단 이아영이 아시아 무대에서 어떤 레이스를 펼칠지, 광양 육상을 향한 기대도 함께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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