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셔틀콕이 여름 코트를 가른다. 전국 배드민턴인들의 뜨거운 승부가 목포에서 시작된다.
전국 배드민턴인들이 참가하는 제9회 목포 유달산배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오는 11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개회식은 이날 오후 3시에 열린다.
목포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전국 규모의 생활스포츠 축제로 마련됐다.
대회 기간 코트마다 빠른 랠리와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이어지며 참가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령과 급수별 경기에서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유달산의 이름을 건 이번 대회는 해마다 전국 배드민턴인들이 다시 찾는 목포의 대표 생활스포츠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승패를 넘어 참가자들이 교류와 우정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자 지역 스포츠 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대회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목포시는 이번 전국대회를 통해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숙박과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말 목포실내체육관은 셔틀콕이 만들어내는 박진감 넘치는 승부와 선수들의 열정, 관중들의 응원이 어우러지며 한여름 스포츠 축제의 열기로 가득 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