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100일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D-100 기념행사’를 열고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성공적인 개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수 천안시장과 엄소영 천안시의회 의장, 대회 준비위원회, 충남 15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회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VR(가상현실) 드로잉 퍼포먼스, D-100 카운트다운 표시기 제막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VR 아티스트 염동균 작가는 가상공간에서 대회 슬로건인 ‘천안에서 다함께, 충남으로 더 멀리’를 구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스포츠와 첨단기술이 결합한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D-100 카운트다운 표시기를 함께 제막하며 본격적인 대회 운영 체제 돌입을 알렸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남은 100일 동안 경기장 시설과 운영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하고 자원봉사자와 운영 인력을 체계적으로 배치해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뛰고 함께 웃으며 서로를 응원하는 화합과 감동의 스포츠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사흘간 천안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충남 15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다양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천안시는 대회 기간 경기 운영은 물론 교통, 숙박, 안전관리, 자원봉사 운영 등 전 분야에 걸쳐 빈틈없는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