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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 IT 단체 JCSSA, 더존비즈온 찾았다… ‘K-AI 전환’ 현장에 탄성

- 일본 대표 IT 단체 ‘JCSSA’ 경영진, 서울 더존을지타워 방문… 첫 한국 시찰
- AI 업무 솔루션 ‘ONE AI’ 시연 참관… 현지 법인 제노랩 통해 일본 시장 공략 가속
- 양국 중소·중견기업 생산성 혁신 공감대… 글로벌 IT 파트너십 확대 모색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일본 대표 IT 기업 경영진들이 한국의 첨단 AI 전환(AX)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더존비즈온을 찾았다.

 

(주)더존비즈온(공동대표 이강수·지용구)은 일본컴퓨터시스템판매점협회(JCSSA) 방문단이 서울 더존을지타워를 방문해 회사의 AX 전략과 핵심 AI 솔루션을 참관하고 양국 간 IT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 약 500개 회원사 둔 日 대표 IT 단체… ‘첫 한국행’으로 더존 선택

 

JCSSA는 약 500개 회원사를 보유한 일본의 대표적인 IT 협회다. 이번 방문은 JCSSA의 ‘2026년 아시아 IT기업 시찰 투어’의 일환이자, 협회 창립 이래 첫 한국 방문이다.

 

방문단은 스즈키 노리오 단장(닛코통신 대표)을 비롯해 후지소프트, 다이나북, 다이와보 정보시스템, 도요타통상시스템즈 등 일본 핵심 IT 기업 경영진 17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의 앞선 AI 활용 사례를 확인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 ‘ONE AI’ 업무 혁신에 주목… 일본 시장 공략 물꼬 틔운다

 

이날 더존비즈온 이강수 부회장과 지용구 사장은 방문단을 직접 맞아 핵심 솔루션인 ‘OmniEsol’과 대표 AI 서비스인 ‘ONE AI’를 시연했다.

 

더존비즈온 측은 7,800여 개 기업이 도입한 ONE AI를 소개하며, 기업의 업무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AI와 함께 일하는 환경’을 구축하는 AX 전략을 공유했다.

 

현재 일본 현지 법인 '제노랩(Gennolab)'을 통해 현지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인 더존비즈온은, 이번 JCSSA 회원사들과의 만남을 계기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일본 내 AX 솔루션 사업화를 대폭 가속화할 방침이다.

 

더존비즈온 이강수 부회장은 “한국과 일본은 중소·중견기업이 경제의 허리를 이루고,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생산성 혁신을 필요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더존비즈온의 검증된 AX 전략은 일본 기업에도 충분히 유효해 이번 만남이 양국 IT 산업의 협력을 한층 넓히고 새로운 비즈니스의 씨앗을 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