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국내 파크골프 브랜드 P.G.CLASS가 일본 후쿠시마현 소마시에서 첫 한일 친선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며 민간 차원의 스포츠 교류에 나섰다.
이번 ‘제1회 P.G.CLASS 한일 친선 파크대회’는 무아투어 주관, P.G.CLASS 협찬으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후쿠시마현 소마시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현지 대표 파크골프장인 소마코요 파크골프장에서 프리라운드와 36홀 친선경기를 치르고, 미나미소마 파크골프장 라운드와 지역 관광을 함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가 열린 소마코요 파크골프장은 일본을 대표하는 명문 코스 가운데 하나다. 매년 일본 전국의 상위권 선수들이 출전하는 'JAL CUP 소마 마쓰카와우라 전국파크골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곳으로, 지난해 열린 제31회 대회에는 약 47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일본 파크골프의 수준과 문화를 상징하는 무대에서 한국 동호인들이 친선경기를 치렀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친선대회는 공식 국제선수권대회보다는 한일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교류 확대와 해외 라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일본 파크골프 문화와 코스 운영 방식을 직접 체험하고, 현지 관계자 및 동호인들과 교류하며 양국 파크골프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행사를 협찬한 P.G.CLASS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해외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무아투어 역시 일본 파크골프 명문 코스를 중심으로 한 해외 투어 상품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국내 동호인들에게 다양한 국제 교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최근 국내 파크골프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일본 원정 라운드와 해외 교류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일본은 파크골프 발상지답게 체계적인 코스 관리와 대회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소마코요 파크골프장은 전국 규모 대회가 열리는 대표 코스로 평가받는다. 이번 친선대회는 한국 동호인들이 일본 파크골프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양국 교류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