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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 보성 학생들, 생성형 AI로 웹툰·애니메이션 만든다

스튜디오질풍·보성교육지원청 협력, 초·중·고 265명 대상 프로젝트형 수업 운영
AI 캐릭터부터 웹툰·음악·굿즈까지…미래형 디지털 창작 역량 강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 지역 학생들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웹툰과 애니메이션, 음악 콘텐츠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미래형 문화콘텐츠 교육을 받는다.

 

㈜스튜디오질풍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교육지원청과 함께 보성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AI 웹툰·애니메이션 창작 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026년 9월 17일까지 보성 지역 학생 265명, 총 19개 학급 및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튜디오질풍은 교육 기획과 운영을 비롯해 강의 진행, AI 콘텐츠 제작 플랫폼 제공, 학생 작품 관리, 캐릭터 굿즈 제작까지 교육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한다.

 

학생들은 생성형 AI와 K-콘텐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AI 윤리 교육을 받고,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개성 있는 AI 캐릭터를 직접 제작한다. 이후 해당 캐릭터와 자신의 이야기를 활용해 숏폼 웹툰, 숏폼 애니메이션, AI K-POP 음악 콘텐츠 등을 기획하고 완성하는 프로젝트형 수업에 참여한다.

 

교육 과정은 ▲생성형 AI와 K-콘텐츠 이해 ▲AI 나만의 캐릭터 제작 ▲AI 숏폼 웹툰 제작 ▲AI 숏폼 애니메이션 제작 ▲AI K-POP 제작 ▲AI 굿즈 제작 ▲작품 발표 및 공유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하나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웹툰·영상·음악·상품으로 확장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설계해 학생들이 문화콘텐츠 산업의 제작 흐름과 IP(지식재산권)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스튜디오질풍은 참여 학생 전원에게 AI 문화콘텐츠 제작 플랫폼 ‘지니어스(Geenius)’이용 계정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플랫폼을 활용해 자신만의 캐릭터와 콘텐츠를 제작하고, 완성된 작품을 게시·공유하며 실제 창작 활동과 유사한 경험을 하게 된다.

 

또한 학생들이 제작한 AI 캐릭터 이미지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캐릭터 키링 굿즈도 제작·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디지털 창작물이 실제 상품으로 구현되는 과정을 경험하며 콘텐츠 IP의 활용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튜디오질풍 관계자는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단순한 체험 기술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표현하는 창작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며 “㈜AXR의 AI 문화콘텐츠 전문 강사진과 함께 웹툰, 애니메이션, 음악, 굿즈 제작을 연결한 실습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창작 역량과 문화콘텐츠 분야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튜디오질풍은 AI 기반 웹툰·애니메이션·영상·음악 콘텐츠 제작 플랫폼 ‘지니어스(Geenius)’를 운영하며, 학교 및 교육기관과 연계한 생성형 AI 문화콘텐츠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코멘트생성형 AI가 교육 현장의 새로운 창작 도구로 자리 잡으면서 학생들이 소비자를 넘어 콘텐츠 제작자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기술 활용 능력뿐 아니라 스토리텔링, 디자인, 콘텐츠 기획 등 미래 문화산업에 필요한 융합 역량을 키운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직접 만든 캐릭터가 웹툰과 영상, 굿즈로 확장되는 경험은 학생들에게 창작과 산업의 연결 구조를 이해하는 실질적인 진로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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