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김민호가 ‘KMAGF 2026 피플앤시큐리티 그린투어 9차전’ 남성부 정상에 올랐다. 시니어부에서는 박준동이 우승을 차지했다. 피플앤시큐리티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28일 블루원 용인CC에서 전국의 실력파 미드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남성부에서는 김민호가 전반 35타와 후반 33타를 합쳐 최종 68타로 우승했다. 김민호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위기 관리 능력을 앞세워 치열한 선두 경쟁에서 최종 승자가 됐다. 김곤철은 전반 32타로 선두 경쟁을 펼쳤지만 후반 37타를 기록, 최종 69타로 1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철은 71타로 3위에 올랐다. 시니어부에서는 박준동이 전반 35타와 후반 33타로 남성부 우승자 김민호와 같은 68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민영덕은 73타로 준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상위 입상자에게 주요 전국대회와 연맹 대회 출전 시드권이 주어져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남성부 상위 5명에게는 ‘제24회 부산MBC 전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제13회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 ‘2026 프랭크버거배 미드아마 클래식’, ‘제17회 KMAGF 미드아마 챔피언십’ 출전권이 부여된다.

또 남성부 1∼3위는 ‘제33회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받는다. 시니어부 상위 3명에게는 ‘제13회 브리지스톤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 시드권이 주어진다. KMAGF 관계자는 “화창한 날씨 속에서 참가 선수들의 열정과 페어플레이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미드아마추어 골퍼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국내 아마추어 골프의 저변 확대와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