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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가 처방하는 병원화장품”… 에스트라, ‘올해의 브랜드’ 11년 연속 1위

- 일반 화장품과 다른 ‘더마·병원화장품’… 피부 장벽 강화·임상 검증 기술력 핵심
- 전국 4,100여 개 병의원 입점·47개 상급종합병원 처방… 유럽 등 글로벌 진출 가속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민감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이 화장품을 고를 때 단연 먼저 찾는 키워드는 ‘더마(Derma)’와 ‘병원 전용’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정통 K-더마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병원화장품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브랜드 파워를 증명했다.

 

■ 일반 화장품 vs 병원화장품… ‘더마’가 강조되는 이유

 

일반 화장품이 미백이나 주름 개선, 단순 미용 목적에 초점을 맞춘다면, ‘병원화장품’ 및 ‘더마 코스메틱(피부과학+화장품)’은 피부 질환 및 극민감성 피부의 장벽 개선과 치유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단순히 기분 좋은 향이나 제형을 구현하는 것을 넘어, 피부과 전문의와의 공동 연구, 엄격한 피부 자극 테스트, 임상 데이터 확보 등 실증적 의학 기준을 거쳐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일반 제품과 명확히 구분된다. 민감성 피부 고민이 깊어진 현대인들이 일반 스킨케어보다 의료진이 추천하는 더마 브랜드를 신뢰하고 찾는 이유다.

 

■ 1982년부터 쌓아온 독보적 피부과학… 국내 상급병원 100% 처방

 

1982년 태평양제약에서 출발한 에스트라는 국내에 더마 개념이 생소하던 시절부터 병의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피부과학 연구를 지속해왔다.

 

현재 국내 47개 모든 상급종합병원에서 처방되고 있으며, 소아과를 포함한 전국 4,100여 개 병의원에 입점해 있다. 8개 자문 연구회를 통해 피부과 전문의들과 현장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이를 제품 개발에 직접 반영하는 점이 경쟁력의 핵심이다.

 

■ 검증된 K-더마 기술력, 북미·유럽 시장으로 확장

 

국내 병의원 현장에서 입증된 전문성은 글로벌 시장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일본과 동남아, 북미 세포라 입점에 이어 올해는 유럽 19개국 약 860개 세포라 매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대폭 넓혔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11년 연속 수상은 오랜 시간 에스트라를 믿고 선택해 준 소비자들의 신뢰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한국에서 검증된 민감 피부 솔루션을 전 세계 고객에게 선보이며 글로벌 더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