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마트]](/data/photos/news/photo/202009/19126_34689_3540.jpg)
이마트가 다가오는 추석에 맞춰 명절음식 판매에 나섰다.
이마트는 오는 10월 2일까지 전국 83개점에서 명절 대표 음식인 전을 직접 부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녹두전은 개당 3980원, 동태전/오색꼬지전/애호박전은 100g당 3280원, 동그랑땡과 잡채는 100g당 1780원에 구매할 수 있고, 모둠전은 945g 한팩에 19980원에 판매한다.
또 시금치, 도라지, 고사리, 무나물 등 각종 나물도 250g 한팩에 2,980~14,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오색송편은 100g당 1,65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관계자는 "매장에서 직접 부쳐 판매하는 전은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바로 먹을 수 있어 간편하게 명절 분위기를 내고자 하는 이번 트렌드와 맞물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물량을 20% 확대해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