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9일 순천 글로벌웹툰센터를 방문, 기업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9일 순천 글로벌웹툰센터를 방문, 시설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전남도 제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9일 순천 글로벌웹툰센터를 방문,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전남도 제공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가 29일 순천 ‘K-디즈니’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조성 현장을 찾아 문화콘텐츠 기업 대표들과 글로벌 특화도시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총사업비 1조 11억 원을 투입해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전시체험공간 등을 조성하고, 순천을 세계적 애니메이션 문화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청년과 기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