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목포 신흥동 하당노인복지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김 지사는 오전 일찍 투표소를 방문해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선거의 의미를 되새기며 투표를 마쳤다. 그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선택이 나라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전국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전남도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도민들이 안전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이코노미ㅣ김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