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물가 시대 속, 압도적인 가성비로 주목받고 있는 치킨&버거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 슈퍼크리스피(대표 정관영)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슈퍼크리스피 선유도역점’을 신규 오픈하며 본격적인 수도권 공략에 나섰다.
‘슈퍼크리스피 선유도역점’은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 인근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풍부한 유동 인구를 동시에 갖춘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주거지와 상업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형 상권으로, 인근 오피스텔과 아파트 단지 밀집도가 높아 직장인과 거주민을 아우르는 폭넓은 고객층 확보가 가능하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포장 중심 메뉴 구성이 지역 상권 특성과 맞물리며, 안정적인 매출과 지속적인 고객 유입이 기대된다.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 치킨버거’는 단돈 2,900원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통다리살 치킨 패티와 브리오슈 번, 통피클을 사용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치즈 치킨버거, 골든포테이토 치킨버거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을 갖췄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9,900원 후라이드 치킨은 국내산 냉장 닭을 사용해 신선함을 유지하면서, 더블 크런치 공법으로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고물가 시대에도 가격 대비 높은 만족도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운영 시스템 또한 가맹점주 친화적으로 설계됐다. 1~2인으로 운영 가능한 간편 조리 시스템, 배달 수수료 부담이 없는 테이크아웃 중심 구조, 전국 자체 물류망을 통한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 등으로 효율성을 높였다. 여기에 가맹비 및 교육비 전액 면제, 오픈 마케팅 지원 등 약 2,000만 원 상당의 창업 혜택이 더해져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슈퍼크리스피 관계자는 “슈퍼크리스피 선유도역점은 서울 지역 첫 매장으로, 수도권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경쟁력과 맛을 직접 전할 수 있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 그리고 점주와 상생할 수 있는 효율적인 운영 모델을 기반으로 전국 어디서나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크리스피 선유도역점은 오픈을 기념해 ‘시그니처 치킨버거’를 단돈 1,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해쉬브라운을 무료로 증정하는 추가 혜택도 마련돼 있어, 오픈 초기부터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