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주)비앤에프(B&F), 종합 건강기능식품 헬스케어 브랜드 보뚜(BOTO)의 브랜드 모델로 배우 '엄현경'을 전격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배우 엄현경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 '보뚜(BOTO)'는 지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브랜드K'로 선정되어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2022년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무역의 날' 행사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국내에선 아보카도오일과 석류즙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27일 진행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7만명 이상의 누적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주)비앤에프(B&F)의 김준범 대표는 "밝고 활기찬 이미지로 친숙한 느낌을 주는 엄현경 배우의 독보적인 매력이 자사 브랜드가 소비자분들에게 어필하고자 하는 이미지와 잘 맞아 '보뚜(BOTO)' 브랜드의 모델로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합리적 건강습관을 돕고 소비자분들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배우 엄현경은 방송.연예는 물론 정치, 경제, 사회 부문에서 한 해 동안 한류 문화 발전에 두드러진 역할을 한 인물을 시상하는 자리인 '2022 대한민국 한류 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배우.연기자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또한 MBC 예능 전참시(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엉뚱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