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충남 서산시에 따르면 서산 지역 읍·면별 지가 상승률이 지난 2022년에는 평균 7.79% 올랐으나 2023년에는 전년 대비 평균 6.4%가 떨어졌다. 하지만 서산시 음암면은 작년에 오히려 9.1% 올랐다.
음암면은 청정한 황토 땅에서 우수한 농특산물이 생산되며, 고부가가치 상품이 대량으로 생산되는 화훼단지다. 주변에는 주요 여행지인 태안, 안면도, 당진 등이 즐비해 더욱 매력적이다.
서산시 음암면 탑곡리에 위치한 '포시즌포레스트빌리지'가 합리적인 금액으로 분양을 시작한다.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의 주거를 꿈꾸는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서산IC로부터 자차 5분 이내에 위치하며, 서산테크노밸리를 비롯해 서산인더스밸리 산업단지, 성연·명천 농공단지 가까워 직주 근접이 가능하다. 전원주택지로는 직주근접성과 교통, 생활, 자연 등이 집중되어 각광을 받고 있다.
총 13필지로 구성된 이 단지는 각 세대별 토목공사가 완료되어 원하는 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축이 가능하다. 대지와 도로면적으로 최대 약 746.9㎡(약 225평)부터 최소 약681.9㎡(약 206평)까지 다양한 크기의 부지를 제공하여 각종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건축에 관한 모든 단계를 자유롭게 선택과 결정을 할 수 있어, 누구나 마음에 드는 집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포시즌포레스트빌리지 관계자는 “도심 생활에 지친 은퇴를 앞둔 부부나 층간 소음에서 벗어나 조금 더 자유롭고 자연적인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어하는 젊은부부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접수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