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버스정류장 인근 개방화장실 확대 운영!

  • 등록 2021.07.12 10: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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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지 버스정류장 인근 개방 가능한 민간화장실 집중 모집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원주시는 시민들의 화장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버스정류장 인근 개방화장실 지정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개방화장실은 민간 건물의 소유자(관리자)가 외부인이 자유롭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신청해 지정된 화장실이다.


오는 9월까지 버스정류장 인근 시설물 소유자(관리자)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펼칠 계획이며, 신청은 시설물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된다.


개방화장실로 지정되면 안내표지판 설치와 함께 화장지와 종량제봉투 등 편의용품을 연 4회 지원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위해 개방화장실 운영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원주지역에는 총 147곳의 개방화장실이 운영되고 있다.

박해리 기자 newstar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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