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에서 봄, 환절기 관리 비법으로 스필란톨에 대해 언급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는 알짜배기 정보들만 골라주는 취항 저격 정보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으로 조우종, 최은지, 지상렬 등 MC와 출연진들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 프로그램으로 해당 방송에서는 봄철 피부관리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동안 피부로 꾸준히 관리해온 주부의 피부 관리 비결을 살펴봤다.
또한, 동안 주부의 식습관, 관리법 등 피부 관리 비결을 파헤치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었다. 그 중 동안 주부가 사용하는 화장품에 ‘스필란톨’이라는 생소한 성분이 들어있는데, 해당 성분은 미국, 유럽, 프랑스 3개국의 특허를 보유한 원료이며 탄력, 보습,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안전한 자연유래 성분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해당 방송에 출연한 가정의학과 최경희 전문의는 스필란톨에 대해 “남아프리카 원산지의 파라크레스 꽃에서 추출한 올레라케아아크멜라 추출물로 보톡스와 유사한 성분이며 피부 근육 수축작용 어제 및 섬유아세포 복구에 도움을 줘 피부 재생능력을 증가시킨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필란톨은 피부손상 예방, 피부 진정, 탄력 증진 및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며 일년에 딱 한번 개화하는 희소성 높은 성분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방송에서는 스필란톨 성분을 비롯하여 다양한 봄철 맞이 동안 피부가 되기 위한 다양한 비법들을 소개하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