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전통시장 물품 구입 후 취약계층에 전달...상생 경영 실천

  • 등록 2020.09.24 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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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금감원, 망원월드컵시장 생필품 구입 후 취약계층 전달
-?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지원 취지 나눔 동참
-??신한금융 ESG전략 일환...상생 경영 지속 실천

'추석 나눔 행사'에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오른쪽 세번째),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오른쪽 두번째) 등이 참석했다.[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전통시장의 물품을 구입 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추석 나눔 행사'에 참석해 ESG전략의 일환인 상생 경영을 실천했다. 

신한카드는 금감원과 함께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한 추석 맞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의 물품을 구입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추석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24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망원 월드컵 시장’을 찾아 금융감독원과 금융권이 공동으로 마련한 후원금으로 구입한 과일·육류·건어물 등 생필품과 전통시장상품권을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신한카드는 올해도 상생 경영 철학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자 추석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한금융그룹의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전략 실천의 일환이다. 신한카드는 상생 경영과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1등을 넘은 ‘일류(一流)’ 신한카드로 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금감원과 함께 하는 ‘추석 나눔 행사’가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취약계층에게 추석명절의 풍요로움을 전달하는 데 기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신한카드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책임을 다하고 신한금융그룹이 추구하는 ESG전략 체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지희 기자 기자 ummmj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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