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폰 보험 ‘보이는 ARS’로 분실·파손 고객 만족 높인다

  • 등록 2020.10.27 08: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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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센터 ‘보이는 ARS’로 언제나 쉽게 수리비 보상한도·진행상황 확인 가능

 스마트폰에서 ‘보이는 ARS’ 서비스 화면을 선보이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휴대폰 분실·파손보험 보상센터에 업계 최초로 ‘보이는 ARS’ 서비스를 도입한다.

LG유플러스는 휴대폰 분실·파손보험 보상센터에 업계 보이는 ARS 서비스를 도입해 휴대폰을 분실 또는 파손한 고객의 보험 보상처리를 개선했다고 27일 밝혔다.

보이는 ARS를 통해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자주 물어보거나 먼저 확인해야 할 가입상품 정보와 보상 진행 현황을 먼저 설명하고, 휴대폰 보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보상한도나 지급될 보험금 등을 안내한다.

또한 휴대폰 분실·파손 보험 앱과 연결성을 강화해 상담시간이 아니더라도 고객이 언제나 편리하게 보상신청을 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휴대폰 보험을 이용하는 고객의 불편한 점들을 대폭 개선했다. 보상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FAX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되는 ‘모바일 FAX’ 시스템을 도입했다. 파손보상 시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LG전자·삼성전자와 수리비 정보를 연동해 쉽고 빠른 보상처리를 제공했다.

LG유플러스는 파손 고객전담 상담센터를 2018년 3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휴대폰 분실 시 이용정지 △분실 휴대폰을 되찾는 방법 안내 △보험 보상·임대폰 비대면 신청 등을 안내하고 있다.

김혜빈 기자 기자 4665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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