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인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이 5일(목)부터 나흘간 경기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열린다.
올해 네 번째 신설 대회인 이번 대회는 LG전자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총 96명의 선수가 출전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 본 대회 최대 관전 포인트…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의 주인공은?
최대 관전 포인트는 바로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의 향방이다.
먼저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에게는 2021~2022년 유러피언투어 시드와 보너스 상금, 제네시스 차량 1대 그리고 향후 5년간의 KPGA 코리안투어 시드라는 부상이 주어지기 때문에 ‘제네시스 대상’은 모든 선수들이 꿈꾸는 타이틀이다.
[현재 2020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TOP10 ]
순위 |
선수명 |
획득 포인트 |
1위와 포인트 차 |
1 |
김태훈 |
2,980.50 P |
- |
2 |
김한별 |
2,975.00 P |
5.5 P |
3 |
이재경 |
2,754.35 P |
226.15 P |
4 |
이창우 |
2,706.58 P |
273.92 P |
5 |
이원준 |
2,413.00 P |
567.5 P |
6 |
이태희 |
2,215.00 P |
765.5 P |
7 |
함정우 |
2,158.08 P |
822.42 P |
8 |
문경준 |
2,145.55 P |
834.95 P |
9 |
김승혁 |
2,016.63 P |
963.87 P |
10 |
조민규 |
1,969.95 P |
1,010.55 P |
1개 대회만을 남긴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표를 보면 1위 김태훈(35)부터 9위 김승혁(34)의 포인트 차는 963.87포인트다.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우승자에게는 1,000포인트가 부여됨에 따라 1위 김태훈, 2위 김한별(24.골프존), 3위 이재경(21.CJ오쇼핑), 4위 이창우(27.스릭슨)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자력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결정짓게 되고 5위부터 9위까지 선수들은 이번 대회서 우승을 하면 다른 선수들의 결과에 따라 제네시스 포인트 1위의 가능성을 엿볼 수도 있다.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제네시스 포인트 분배표 ]
순위 |
득점 |
순위 |
득점 |
순위 |
득점 |
순위 |
득점 |
순위 |
득점 |
1 |
1,000 |
9 |
290 |
17 |
219 |
25 |
160 |
33 |
115 |
2 |
600 |
10 |
280 |
18 |
211 |
26 |
154 |
34 |
110 |
3 |
520 |
11 |
271 |
19 |
203 |
27 |
148 |
35 |
105 |
4 |
450 |
12 |
262 |
20 |
195 |
28 |
142 |
36 |
100 |
5 |
390 |
13 |
253 |
21 |
188 |
29 |
136 |
37 |
95 |
6 |
360 |
14 |
244 |
22 |
181 |
30 |
130 |
38 |
90 |
7 |
330 |
15 |
235 |
23 |
174 |
31 |
125 |
39 |
85 |
8 |
310 |
16 |
227 |
24 |
167 |
32 |
120 |
40 |
80 |
· 61위 이하 선수에게는 5포인트씩 배분
· 공동순위에 대한 분배
- 해당 동점자에 해당하는 포인트의 합산을 인원수로 나눠 분배 (1/N, 상금분배방식과 동일)
- 예시 : T2 3명 발생 시 2, 3, 4위 해당 포인트를 합산 후 3으로 나눈 포인트 각각 부여
‘제네시스 상금왕’의 주인공 역시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성적에 의해 정해진다. 2020 시즌 ‘제네시스 상금왕’의 가시권에 위치한 선수들은 1위 김태훈부터 4위 이창우까지 4명이다.

474,793,379원으로 제네시스 상금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태훈과 289,396,879원으로 4위에 자리한 이창우의 격차는 185,396,500원이기 때문에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규모로 펼쳐지는 본 대회 종료 후 ‘제네시스 상금왕’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2020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상금순위 TOP10 ]
순위 |
선수명 |
획득 상금 |
1위와 상금 차 |
1 |
김태훈 |
474,793,379 원 |
- |
2 |
김한별 |
417,749,954 원 |
57,043,425 원 |
3 |
이재경 |
341,278,418 원 |
133,514,961 원 |
4 |
이창우 |
289,396,879 원 |
185,396,500 원 |
5 |
김성현 |
256,687,152 원 |
218,106,227 원 |
6 |
이태희 |
245,550,243 원 |
229,243,136 원 |
7 |
이원준 |
212,401,998 원 |
262,391,381 원 |
8 |
함정우 |
200,024,010 원 |
274,769,369 원 |
9 |
이수민 |
183,384,486 원 |
291,408,893 원 |
10 |
박성국 |
165,538,960 원 |
309,254,419 원 |
김대진 기자 djkim987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