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민간,주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 사진. [사진제공=대구시]](http://www.geconomy.co.kr/data/photos/20211249/art_1638786501811_46e828.jpg)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환경공단은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정인사회복지회(원장 이무희), 대곡역화성파크드림와 3일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개 기관 합동으로 「성서산업단지 클린로드 데이 가로수 낙엽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민간・주민이 사회적가치 시너지 효과를 위하여 MOU 체결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과제를 발굴하여 공동 실행하는 데 한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되었다.
4개 기관은 12월 중순에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코디 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찾아가는 환경교육 및 환경 음악회, 인근주민 초청행사 등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환경공단 정상용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봉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며 “이와 관련하여 공단은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민간과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협약사항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