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관광안내 표지판 전수조사 실시

  • 등록 2022.02.04 09:36:22
크게보기

 

지이코노미 김민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8일까지 관광객들 관광편의 증진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관내에 설치된 관광안내 표지판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시는 하장‧고한‧상동‧봉화‧도계 방면 등 조사권역을 나눠 점검을 실시한다.


노후화되어 관광지 식별이 불가능한 안내표지판, 색이 바랬거나 표기의 오류가 있는 연립형‧지도형 종합안내판을 정비하고 안내표지판이 없는 관광지 진입로 입구나 길목 등에는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박현모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태백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관광 편의성을 개선하고, 지역 명소와 관광지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매년 노후 안내판 정비 및 추가 설치를 지속 실시하고 있다.

김민제 기자 jnmjkim@gmail.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