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가뭄 속 신길 AK 푸르지오 소형아파트, ‘줍줍’ 기회로 주목

  • 등록 2024.12.19 13: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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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서울 주택시장의 공급불안은 더욱 커져 ‘공급절벽’이 앞당겨 질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환율불안, 원자잿값, 공사비 급등 등이 주택공급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내년부터 입주 물량 감소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라 신축의 몸값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주택건설실적통계에 따르면, 전국 평균 착공 물량은 연간 약 52만 가구에 달했으나, 2022년에는 38만 가구, 지난해에는 24만 가구로 급감했다. 서울의 경우 2022년 착공 물량이 6만 2000가구에서 2023년에는 2만 7000여 가구로 줄어 입주 물량도 큰 폭으로 감소할 전망이다.이와 같은 착공 물량 감소는 공급 부족을 초래하고, 이는 아파트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주택 수요가 높고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지역에 위치한 신축 단지는 그 희소성과 함께 가치가 더욱 높여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여파로 신축 매매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 일원에 위치한 ‘신길 AK 푸르지오’가 회사보유분 일부세대에 대한 파격적인 추가지원 혜택과 함께 선착순 분양에 들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내 집 마련의 꿈’이 있는 신혼부부나 1~2인 가구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여의도에 근접한 ‘신길 AK 푸르지오’는 1호선 영등포역과 KTX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7호선 신풍역·5호선 신길역이 가까워 수도권 내 이동도 용이한 교통망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착공한 GTX-B를 포함해 신안산선, 난곡선 등 대형 교통호재로 부상하고 있다.

‘신길 AK 푸르지오’가 자리하는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 ‘신길뉴타운’은 2005년 제3차 뉴타운 사업지구로 지정돼 총 16개 구역으로 출발했다. 현재 10개 구역이 사업을 완료했거나 진행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신흥 주거단지로 떠올라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신길 AK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24층, 5개 동으로 구성된다. 이 중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49㎡, 총 296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세대는 49A 83세대, 49B1 151세대, 49B2 20세대, 49C 42세대로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새롭게 이전한 신길3동 주민센터 신청사도 ‘신길 AK 푸르지오’ 주상복합 건물 내에 위치해 있다.

 

무엇보다 선착순 분양 예정이라 관심고객은 발 빠른 움직임이 필요하다. 신길 AK 푸르지오 분양가, 모델하우스 위치 등 궁금한 점은 분양사무실로 상담문의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당사 관계자는 아래에 있는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보다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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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영 기자 golf00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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