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의료 인프라 확충 박차…보건진료소 2개소 신설 및 12개소 개보수

  • 등록 2025.03.26 15: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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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말 동일면 덕흥·점암면 여호 보건진료소 개소…총 35억 원 투입해 의료 서비스 강화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역 내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동일면 덕흥리와 점암면 여호리에 보건진료소 2개소를 신설하고, 보건지소 및 진료소 12개소에 대한 개보수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총 3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1차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보건진료소는 의사가 없는 대신 보건의료 전담 공무원이 1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 특히 농어촌 지역에서는 필수적인 의료 시설이다. 고흥군은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곳을 중심으로 보건진료소를 신설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24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비 6억 1,500만 원을 확보했으며, 보건복지부 기본설계 심의를 통과해 현재 보건진료소 2개소의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국비 16억 원, 군비 7억 원 등 총 23억 원을 투입해 풍양보건지소 등 6개소의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을 통해 시산보건진료소 등 6개소의 개보수 및 의료 장비 교체를 위한 총 12억 원(국·도비 10억 원, 군비 2억 원)을 확보했다.

 

고흥군은 이번 보건진료소 신설과 개보수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어촌 지역 특성상 의료 접근성이 부족한 곳이 많아 보건진료소 신설과 개보수 사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군민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오명숙 기자 oms061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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