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강동산하휴게소(감사 김흥호)는 휴게소 활성화 및 울산 정자-산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용권을 매년 300억 원 발행한다. 이용권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캠페인 진행을 위해 지난 3일 정재현투자사단(대표 정재현)&경제 선순환 캠페인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 운영그룹인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 울산 강동산하휴게소]](http://www.geconomy.co.kr/data/photos/20250415/art_17440052670696_4d6ec3.png)
강동산하휴게소 김흥호 감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발행하는 이용권은 1만 원권으로 발행되며, 최초 휴게소 내 주유소에서 사용을 기반으로 휴게소 내 시설들 및 울산 정자-산하 지역 전체로 사용 가맹을 늘려갈 계획이다. 이를 넘어 티켓트리와 TCS(Ticket Currency Swap 티켓 통화 스왑)제휴를 통해 이용권은 티켓트리에서 백화점상품권 및 각종 모바일상품권 교환에 액면가 그대로 1:1 사용이 된다.
![[사진 설명 : 울산 강동 정자-산하 지역]](http://www.geconomy.co.kr/data/photos/20250415/art_1744005265078_661104.png)
주유소, 휴게소 및 지역 유입을 위해 이용권을 20~30% 할인하여 전국적으로 판매할 것이다. 또한 공격적인 판매 마케팅을 위해 이용권 액면가 구매 금액에 대해서 50%를 사은품으로 백화점상품권 및 각종 상품권 등
모바일상품권 구매할 때 5천원 사용이 되는 티켓트리 할인권을 보너스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용권 엑셀러레이팅을 맡은 정재현투자사단은 강동산하휴게소에서 발행하는 이용권은 구매자들에게 구매 조건이 좋아 연간 이용권 300억 원 판매는 문안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구매 대기자들이 많다. 최종적으로 휴게소 측과 업무 협의 및 준비가 마무리되면 본격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하였다.
관계자는 “경상 지역에서 최근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지역 중 한 곳이 울산 정자-산하 지역이다. 강동산하휴게소에서 발행하는 이용권을 통해 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유입된다면 지금보다 빠르게 핫플레이스 지역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강동산하휴게소에서 발행하는 이용권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