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이성용 기자| 유미자 교수‘부활 콘서트’가 부활절을 맞아 4월 20일(주일) 오후 5시 소서원교회(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119)에서 부활절을 맞이하여 이날 부활절 콘서트 참석자들과 함께 연다.
이날 유미자 교수의 부활 콘서트는 오는 4월 20일 경기 광주에서 공연하기로 밝혔다. 이번, 부활콘서트에서 유미자 교수는 기독교의 핵심인 “부활은 기독교의 심장이다. 우리는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 실제로 순간마다 부활의 삶이 실현되는가? 함께 이야기하게 된다.
이날 유미자 교수는 마음을 감싸는 성가와 체험이 담긴 감동의 시간을, 주님과 함께한다. 그리고 유 교수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의 죽음에서 다시 사신 그리스도의 부활을 온몸으로, 수준 높은 음악으로 재연하게 된다. 이날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유미자 교수의 아름답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다.

소프라노 유미자는, 경희 대학교 음악 대학 성악과 졸업. 이태리 “루이지 보케리니" 시립음악원 수석 졸업. KBS 열린음악회, MBC 가곡의 밤, 부천영화제 개막식 국내외 콘서트 등 다수 오페라<라보엠>,<리골렛또>,<라트라비아타>,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등을 국내외 주요 오페라단에서 주역 가수로 출연. 서울시립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인천대학교 초빙교수 역임했으며, 현) 퍼시픽 인터컨티넨탈 칼리지(PIC) 교수로, 아르트 예술단 대표로 활약중이며, 그 동안, 다양한 국 내외 부활절 콘서트를 통해 방송되며 인기를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