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31일 오후 남구 희경루에서 열린 '2025 광주 사직단오제'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31일 오후 남구 희경루에서 열린 '2025 광주 사직단오제'에 참석해 김병내 남구청장 등 내빈들과 떡메치기 체험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31일 오후 남구 희경루에서 열린 '2025 광주 사직단오제'에 참석해 사생대회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31일 오후 남구 희경루에서 열린 '2025 광주 사직단오제'에 참석해 사생대회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31일 오후 광주 남구 희경루에서 열린 ‘2025 광주 사직단오제’에 참석했다. 이날 강 시장은 김병내 남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함께 떡메치기 등 전통문화 체험 행사에 참여하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사직단오제는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시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전시 등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여한 사생대회도 함께 열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강 시장은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광주의 역사와 뿌리를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