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아나 박영애 대표, 제23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 등록 2025.07.17 09: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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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아나 박영애 대표  ‘나눔의 패션’ 이라는 새로운 문화 이끌터 !!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지난 7월 8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유리아나 컬렉션 박영애 대표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 국회 상임위원회 등의 후원 아래, 세계환경올림픽위원회(총재 박광영), 월드그린환경연합, 국제가이아클럽이 공동 주최한 뜻 깊은 자리로, 에너지 절감,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보전에 기여한 국내외 기업과 인물, 단체들을 시상하며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와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날 2부 행사에서는 ‘올해를 빛낸 인물&브랜드 시상식’이 진행 되었으며, 그중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 수상자로 패션 디자이너 박영애 대표가 선정되었다.

 

박 대표는 오랜 기간 패션과 예술, 사회적 나눔의 가치를 융합해온 활동과, 특히 시니어· 장애인·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형 패션쇼를 60회 이상 기획· 연출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박영애 대표는 전통 색동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빛결색동’ 컬렉션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패션을 ‘개인의 화려함’이 아닌 ‘모두를 위한 따뜻함’으로 바라보는 실천적 철학으로 ‘봉사로 빛나는 디자이너’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다.

 

그녀는 "옷은 입는 것이 아니라, 나누는 것이다", "패션은 함께 빛나는 따뜻함 이어야 한다"는 철학 아래, 유리아나 '100인의 봉사기부천사단' 을 조직하고, 사회적 가치를 전하는 감동의 런웨이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박영애 대표는 현재 유리아나 '100인의 봉사기부천사단' 회장이자, 후학을 양성하는 유리성 아카데미 대표로도 활동하며,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니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교육자로서의 길도 걷고 있다.

 

유리아나 박영애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단순한 개인의 영예를 넘어, 패션을 통한 문화예술의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나눔의 패션’ 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 가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신종삼 기자 sam24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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