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은 북구가 기준” 광주 유일 6년 연속 최고 등급

  • 등록 2026.02.08 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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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초본 수수료 무료 확대·악성민원 대응체계 구축 성과 인정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수준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것으로 평가받았다.

 

8일 북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기관의 대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시·도, 시·군·구, 교육청 등 총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올해는 2024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1년 동안 북구가 추진한 민원 업무를 △민원행정 관리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개 분야로 나눠 종합 심사했다.

 

이번 평가에서 정부24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주민등록 등·초본 무료 발급을 무인민원발급기까지 확대해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도 수수료 감면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 사례가 대표적인 편익 증진 사례로 호평받았다.

 

또한 경찰,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악성민원 원스톱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퇴직 경찰·군인 등으로 구성된 민원실 안전요원을 확대 배치하는 등 주민과 공무원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북구는 광주에서 유일하게 6년 연속 민원 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향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민원 서비스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정완 기자 man006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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