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두바이 체류 고객 70여 명 전원 귀국 항공편 확보

  • 등록 2026.03.06 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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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8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순차 귀국 확정… "고객 안전 최우선"
- 에미레이트·대한항공 협조 통해 경유 노선 마련… 추가 대체편 확보도 병행
- 노랑풍선 “불편 최소화 위해 입국 시점까지 밀착 지원 지속할 것”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이 두바이(DXB) 현지 항공 사정 등으로 체류 중이던 고객 70여 명 전원의 귀국 항공편을 확보하며 비상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노랑풍선은 현재 두바이에 체류 중인 고객 전원의 귀국 일정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라 오는 3월 8일에 24명, 3월 10일에 46명이 순차적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 항공사와 긴밀한 협의… 경유 노선 통해 전원 입국 추진

 

이번 귀국 항공편 확보는 노랑풍선 측과 항공사 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체류 고객들은 에미레이트항공(EK)을 이용해 타이베이, 방콕, 홍콩 등 인근 주요 거점 도시를 경유한 뒤, 대한항공(KE)편으로 갈아타고 인천에 도착하게 된다.

 

노랑풍선은 확정된 일정 외에도 고객들이 하루라도 빨리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실시간 상황을 점검하며 추가적인 대체 항공편 확보 작업도 지속적으로 병행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 “마지막 고객 입국까지 책임 지원”

 

노랑풍선 관계자는 “무엇보다 현지 체류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항공사와 긴밀히 협의한 결과 전원의 귀국편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모든 고객이 차질 없이 귀국해 귀가하는 시점까지 회사의 역량을 총동원해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여행업계에서는 이번 노랑풍선의 신속한 대응이 현지 돌발 상황 발생 시 여행사가 가져야 할 책임 경영의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노랑풍선은 전담 인력을 통해 체류 고객들과 소통하며 귀국 전까지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양하영 기자 golf00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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