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예비경선 이후 첫 휴일인 22일, 시장과 체육관을 오가며 시민들과의 접촉을 넓히는 현장 행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광주 양동시장을 찾아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상인들은 광주천 복원과 정화사업 추진을 비롯해 주차장 확충, 냉난방 시설 개선, 아케이드 설치 등 전통시장 환경 개선과 함께 복합쇼핑몰 조성 필요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광주천 복개 구간 철거 등 상징성 있는 사업을 포함해 전남광주 27개 시·군·구 대표시장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시설, 인근 상권이 함께 살아나는 협력 구조를 만드는 방향도 제시했다.
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청년 창업기업 지원을 체계화하기 위한 ‘우리 동네 상권 살리기 본부’ 구상과 지역화폐 확대 방안도 언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구상을 설명했다.
이보다 앞서 김 예비후보는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국기원 승단·승품 심사장을 찾아 학생과 학부모들을 만나며 생활 현장과의 접점을 넓혔다.
김 예비후보는 “직능단체를 포함해 가능한 많은 시민을 직접 만나겠다”며 “현장에서 체감하는 목소리를 바탕으로 민생을 더 촘촘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