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5일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완수를 내걸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 YMCA와 오후 전라남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를 대한민국 K-교육특별시로 끌어올리겠다”며 “학생 생애 전 과정을 책임지는 교육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광주 통합에 대해 “단순한 행정 결합을 넘어 지역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교육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돌파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전남교육감 재직 시절 전국 최초 학생교육수당 도입과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최 성과를 언급하며 “기존 성과를 통합 교육체계 속에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민주주의 교육 ▲학생생애 책임교육 ▲인재양성 교육 ▲평생문화교육 등 4대 비전을 제시했다.
AI·빅데이터 기반 교육지원 체계 구축과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 구조 마련, 평생학습 플랫폼 확대 구상도 포함됐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이 인재를 키우고, 인재가 다시 지역을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 행보에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