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신약, 저용량 고혈압 치료제 ‘미녹파즈정 2.5mg’ 출시… “정밀 처방 강화”

  • 등록 2026.04.16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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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5mg 대비 용량 절반으로 낮춰… 불응성 고혈압 환자 타깃 맞춤형 옵션
미세 용량 조절 필수적인 여성·민감 환자 복약 안전성 및 순응도 개선 기대
의료 현장 목소리 반영한 라인업 확대로 고혈압 치료제 시장 공략 박차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JW신약이 환자의 상태에 따른 정교한 투약 관리가 가능하도록 복약 안전성을 높인 저용량 고혈압 치료제를 선보이며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JW신약은 미녹시딜 성분의 저용량 고혈압 치료제 ‘미녹파즈정 2.5mg’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5mg 용량의 정제를 절반으로 낮춰, 의료진이 환자의 혈압 수치와 반응에 따라 더욱 세밀하게 처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불응성 고혈압 환자를 위한 ‘세밀한 처방’의 길 열어

 

미녹파즈정 2.5mg은 말초 혈관에 직접 작용해 혈압을 낮추는 강력한 효능을 가진 미녹시딜 성분의 제품이다. 주로 ▲증후성 또는 표적기관 손상에 의한 고혈압 ▲이뇨제와 두 종류의 혈압강하제를 병용 투여해도 반응하지 않는 ‘불응성 고혈압’ 환자들을 위해 처방된다.

 

미녹시딜은 치료 반응에 따라 투여량을 매우 정교하게 조절해야 하는 약물이다. 그동안 의료 현장에서는 환자별 상태에 맞춰 투여량을 세밀하게 쪼개 처방할 수 있는 저용량 제형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2.5mg 출시로 이러한 갈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 여성 및 민감 환자 맞춤형… 부작용 최소화와 순응도 제고

 

특히 이번 저용량 제품은 약물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성인 환자나, 부작용 방지를 위해 미세한 용량 조절이 필수적인 여성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옵션을 제공한다.

 

저용량 제형은 투약 오남용의 위험을 줄이고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환자 입장에서는 본인에게 딱 맞는 적정 용량을 복용함으로써 치료 효과는 높이고 이상 반응에 대한 불안감은 낮출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 “현장 목소리 담은 제품으로 라인업 지속 강화”

 

JW신약 관계자는 “이번 미녹파즈정 2.5mg는 용량 조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제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일선 진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안정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양하영 기자 golf00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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