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광고모델 아이유와 함께한 그룹 PR 캠페인이 2022 서울영상광고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울영상광고제에서는 우리금융그룹의 “우리를 위해 우리가 바꾼다” 캠페인이 금융권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파이널리스트는 전체 응모작 중 56만명의 네티즌의 투표와 전문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특히, “우리를 위해 우리가 바꾼다” 캠페인은 광고모델 아이유와 함께 ‘우리’라는 말의 의미, ‘우리’라는 말의 힘에 대해 전하는 광고캠페인이다. 전체 캠페인 영상이 우리금융그룹 유튜브 채널에서 총 조회수 4000만회를 돌파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서울영상광고제 수상을 통해 우리금융 광고가 대중들에게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꾸준하게 대중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영상광고제는 2003년 첫 개최되어 20회를 맞은 국내 최대 영상광고제로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일반 네티즌과 전문 광고인 및 광고계를 대표하는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공정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