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중구 통일로 농협은행 본점에서 장종환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의지를 담은「금융소비자보호 헌장」안내 캠페인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 1월 27일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선포했고, 이날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의지를 담은 홍보 캠페인으로 임직원 모두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힘써 나갈 것을 다짐했다.
장종환 금융소비자보호부문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협은행 전 직원이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고객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소비자보호부는 "금소법 시행 3년차를 맞이하여 금융소비자 보호을 위한 실천과제로서 「소비자보호 S·I·L·K 로드」 *프로젝트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S·I·L·K는 Study(업무전문성 강화), Insight(소비자보호 인식 제고), Link(고객경험 제도개선 반영), K-cs(응대태도 의식전환)의 첫글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