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보훈,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어 있는 가치로 자리잡기 바란다"

2024.06.06 19:15:27

 

광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이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안근린공원 내 현충탑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는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행동으로 보여주신 분들의 정신을 높이 기리며 합당한 예우를 해드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보훈·참전 명예수당 인상 외에도 현충탑에 봉안되지 못한 유공자를 발굴해 위패를 각인하고, 호국유공자 공적비에도 추가로 대상자를 명각했다"며 국가유공자를 위한 광주시의 예우를 전했다.
 
방 시장은 "시민들의 일상에 보훈이 스며들고 아이들이 자연스럽고 편하게 역사와 애국심을 배울 수 있도록, 현충탑, 3·1운동 기념탑, 호국유공자 공적비가 위치한 경안근린공원의 명칭을 ‘광주시 호국보훈 공원’으로 변경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번 현충일 슬로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처럼 "보훈이 우리의 일상에 언제나 스며들어 있는 가치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는 바램을 전했다.

김영식 기자 newsgg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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