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이 지정한 세계 마약퇴치의 날,(사)한국 장애인교통문화협회 ''마약퇴치''캠페인 열어

2024.06.28 13:36:41

'마약,희망을 삼키는 죽음 의 그림자' 
'함께하는 마약퇴치 건강사회 여는손길,'
'순간의 마약복용 영원한 인생포기'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가 26일  용산 대통령실  건너편  전쟁기념관 에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개최했다.

 

매년 6월26일은 UN이 지정한 세계 마약퇴치의 날로 이번 캠페인은 국내 마약의 폐해를 알리는 일과 정부 차원의 관심을 촉구하고자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회장 이병주)에서 앞장서 펼졌다.

 

행사 당일  안권상 중앙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행사의 막을 올리고 마약퇴치에 앞장서는 구호 외침으로 마무리 하고 협회 회원들 및 관계자 들이 거리에서 '마약,희망을 삼키는 죽음 의 그림자'  '순간의 마약복용 영원한 인생포기', '함께하는 마약퇴치 건강사회 여는손길' 과 같은 피켓을 활용해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며, 예방 및 퇴치 활동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강조했다.

 

조남준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총재는 "마약이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이러한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인사말을 전하고 현 정부에서 마약퇴치운동에 적극적인 수사 의지를 보여주는 만큼 우리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더운 날씨에도 많은 회원분들과 장애인 분들이 오셨는데 보람있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한 사람이라도 빨리 마약의 위험에서 피해 나갈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해당 캠페인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이병주(사)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회장은 "가정을 파괴하는 마약을 근절해야 한다"며 "마약 청정국의 명예를 다시 얻을수 있도록  마약 퇴치 운동에 함께 하자"고 촉구했다.

 

한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는 2018년 4월 국토교통부 109호 설립허가를 받아 △교통안전 캠페인 △장애인 교통안전 △교통문화 운동사업 △여성장애인 자활사업 △장애인 보장구 지원사업 △교통사고 장애인 자녀 지원 등 꾸준한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장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신종삼 기자 sam24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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