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 AK 푸르지오’ 잔여세대 파격적인 혜택…무순위 선착순 분양 중

  • 등록 2024.08.20 10: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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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고금리와 전셋값 상승으로 매매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이로 인해 서울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셋값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또한 원자잿값, 인건비 상승, 주택공급 감소 등을 이유로 신규 공급 물량이 부족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런 가운데 영등포구 신길동 일원에 위치한 ‘신길 AK 푸르지오’가 무순위 선착순 분양에 들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잔여세대가 거의 소진되고 남은 세대가 얼마 되지 않는다. 특히 소형아파트 구조를 찾는 신혼부부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신길 AK 푸르지오’는 1호선 영등포역과 KTX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7호선 신풍역·5호선 신길역이 가까워 수도권 내 이동도 용이한 교통망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착공식을 진행한 GTX-B를 포함해 신안산선, 난곡선 등 대형 교통호재로 서울의 서북과 서남부를 연결하는 요충지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신길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의 호재로 미래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재개발사업 구역에는 13개동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로, 공동주택 2550세대와 부대 복리시설이 들어서 주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신길 AK 푸르지오’가 자리하는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 신길뉴타운은 2005년 제3차 뉴타운 사업지구로 지정돼 총 16개 구역으로 출발했다. 현재 10개 구역이 사업을 완료했거나 진행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길음 뉴타운, 천호 뉴타운을 잇는 신흥 주거단지로 떠오라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신길 AK 푸르지오’는 지하 5층~지상 24층, 5개 동으로 구성된다. 이 중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49㎡, 총 296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세대는 49A 83세대, 49B1 151세대, 49B2 20세대, 49C 42세대로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잔여세대에 대한 특별한 혜택도 주어진다. 계약금을 5%로 줄였으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에서 무이자로 변경해 입주 전까지 추가 부담이 전혀 없다. 발코니 확장, 현관 중문, 펜트리 선반 등을 비롯해 콤비냉장고, 세탁기, 하이라이트3구 쿡탑, 전기오븐, 욕실 비데 등 풀옵션을 무상으로 제공된다.

 

분양가격, 잔여호실 여부 등 궁금한 점은 아래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해당사 관계자는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하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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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영 기자 golf00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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