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임업인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 추가신청 접수

  • 등록 2021.07.28 09: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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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평창군은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 신청 접수를 8월 13일까지 연장 접수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 사업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판로제한이나 매출 감소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가를 대상으로 임가당 100만원의 바우처(농협선불충전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당초 지난 7일자로 접수를 마감했으나 잔여분이 발생함에 따라 8월 13일까지로 신청・접수를 연장했다.


신청대상은 21년 7월 1일 이전 산림청 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농업 경영체로 등록되어 있는 자로써 지목상 임야에서 버섯류·산나물류·약초류·약용류 등을 생산하고,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이 감소한 임업인이다.


신청을 원하는 임업인은 거주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군청 산림과에서도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박해리 기자 newstar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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