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소방서, 주택화재 거주자가 소화기로 큰 불 막아

  • 등록 2021.07.29 11: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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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주택, 주택용 소방시설 꼭 필요

지이코노미 정은서 기자 | 순창소방서(서장 이길원) 지난 27일 모두 잠든 늦은 밤 순창군 쌍치면에 있는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화기로 초기에 진화해 자칫 피해로 이어질 뻔했던 사고를 막았다고 밝혔다.

 

화재는 주택의 온수기에서 발생했으며, 화재를 초기에 발견한 거주자가 119

신고 주택에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소방차 도착 자체 진화되었다.

 

순창소방서 관계자는 “거주자가 평소 가정 내에 소화기를 구비해 두어

없이 화재를 초기에 진화할 있게 됐다“며 ”소방관서에서 먼거리에

위치한 농촌주택은 주택용 소방시설의 비치가 더욱 필요하다“ 강조했다.

 

한편 순창소방서는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화한 관계자에게 소화기

배로 보상하는 ‘주택용 소방시설 더블보상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정은서 기자 sodrktma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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